[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08 장 | 최종국 | 2025-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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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08장 [다윗의 시, 노래] 1.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하겠습니다. 2. 하프와 수금아, 일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3. 오 여호와여, 내가 백성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민족들 가운데서 주를 노래하겠습니다. 4.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보다 높고 주의 진리는 구름에까지 이릅니다. 5. 오 하나님이여, 하늘보다 높임을 받으시고 주의 영광이 온 땅을 덮게 하소서. 6. 그리하여 주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이 건짐을 받게 하시며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내게 응답하소서! 7. 하나님께서 그 거룩함 가운데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기뻐하리라. 세겜을 나누고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8.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가 내 것이며 에브라임이 내 투구이며 유다가 내 지팡이며 9. 모압이 내 목욕탕이로다. 에돔 위에 내가 내 신을 던질 것이요, 블레셋을 이기리라.” 10. 누가 나를 튼튼한 성으로 데려가겠는가?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하겠는가? 11. 오 하나님이여, 우리를 버리신 분이 주가 아니겠습니까? 이제 우리 군대와 함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12. 이 고통 속에서 우리를 도우소서. 사람의 도움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13. 하나님과 함께라면 우리가 용감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적들을 짓밟으실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
댓글 2
박창훈 2025.1.4 21:57
"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보다 높고 주의 진리는 구름에까지 이릅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최종국 2025.1.4 07:55
생각과 판단이 결코 안전과 평안을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강과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묻고 따르는 일과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소홀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나갈 때, 하나님은 궁극적인 승리와 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릎을 꿇는 것이다." - 마틴 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