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16 장 | 최종국 | 2025-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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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16장 1. 내가 여호와를 사랑합니다. 그분이 내 소리를 들으셨고 내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2. 그분이 내게 귀를 기울이셨으니 내가 사는 한 그분을 부를 것입니다. 3. 죽음의 슬픔이 나를 얽어매고 지옥의 고통이 내게 미쳐 내가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있던 4. 그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오 여호와여, 주께 간구합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5. 여호와는 은혜롭고 의로우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비가 가득하십니다. 6. 여호와께서는 순박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분이셔서 내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7. 오 내 영혼아, 편히 쉬어라.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네게 관대하셨도다. 8.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둬 주시며 내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시어 9. 내가 산 사람들의 땅에서 여호와 앞에 다니게 하셨습니다. 10. 내가 믿었기에 “인생이 왜 이렇게 고달프냐?”고 한 것 아닙니까! 11. 내가 어쩔 줄 몰라 하며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다”라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내가 어떻게 다 갚겠습니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14. 모든 백성들 앞에서 여호와께 내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15. 성도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합니다. 16. 오 여호와여, 내가 진정 주의 종입니다. 나는 주의 종이며 주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께서 나를 사슬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물을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8. 내가 모든 백성들 앞에서 여호와께 내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19. 오 예루살렘아, 네 가운데서, 여호와의 집 뜰에서 내가 갚으리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
댓글 2
박창훈 2025.1.12 08:01
"성도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의식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최종국 2025.1.12 06:59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삶은 입과 마음에 진실함과 거짓됨이 없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가 씨앗이 되어 우리의 인생을 흔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온전하고 정결한 마음을 소유하고 나온 기도를 결코 흘려버리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계획안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가득 채운 손보다 깨끗한 손을 살피신다." - 리베리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