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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이사야 (Isaiah) 제 6 장 최종국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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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이사야 제 6 장


이사야가 위임받은 것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드높은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를 보았다. 그런데 그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그분 위에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각각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날고 있었다.

3.  그들은 서로를 향해 큰 소리로 노래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4.  크게 외치는 소리에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5.  내가 말했다. “아! 내게 재앙이 있겠구나! 내가 죽게 됐구나!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인데,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사이에 내가 살고 있는데, 내 눈이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보았으니!”

6.  그러자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불집게로 집어온 불붙은 숯을 손에 들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했다. “보아라. 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죄는 사라졌고 네 허물은 덮어졌다.”

8.  그리고 내 주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십시오!”

9.  그분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말하여라. ‘듣기는 들어도 너희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보기는 보아도 너희는 알지 못할 것이다.’

10.  이 백성들의 마음을 둔하게 하고 귀를 어둡게 하고 눈을 감기게 하여라.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 치료를 받을까 걱정이다.”

11.  그래서 내가 말했다. “언제까지입니까? 내 주여!” 그분이 대답하셨다. “성읍들이 황폐해 아무도 살지 않을 때까지, 집에는 사람이 없고 땅은 황폐해져 황무지가 될 때까지

12.  여호와께서 사람을 멀리 쫓아 보내 그 땅 가운데에 버려진 곳이 많을 때까지다.

13.  만약 사람의 10분의 1이 그 땅에 남아 회개할지라도 그들마저 밤나무와 상수리나무처럼 불에 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나무들이 쓰러질 때 그루터기는 남아 있듯이 거룩한 씨가 남아서 그 땅의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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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박창훈 2025.4.20 08:11

    "만약 사람의 10분의 1이 그 땅에 남아 회개할지라도 그들마저 밤나무와 상수리나무처럼 불에 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나무들이 쓰러질 때 그루터기는 남아 있듯이 거룩한 씨가 남아서 그 땅의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루터기를 남기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 최종국 2025.4.16 05:15

    하나님을 위해 많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앞에 정결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그의 백성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 앞에 정결해야 합니다. 오늘도 나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부르셔서 먼저 예배자로 만드시고 그 후에 일하는 자로 만드신다." - A.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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