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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40장 [우리말성경] 최종국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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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40장 [우리말성경]


40:1 경호 대장 느부사라단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고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포로들 가운데 사슬에 묶여 있는 예레미야를 라마에서 풀어 준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입니다.


40:2 경호 대장이 예레미야를 데리고 가서 그에게 말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앙을 선포하셨고


40:3 이제 여호와께서 그 재앙을 이루셨고 선포하신 대로 행하셨다. 이 모든 것은 너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고 그분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났다.


40:4 그러나 이제 보아라. 오늘 네 손에 묶여 있는 사슬로부터 내가 너를 풀어 줄 것이다.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좋게 여겨지면 가라. 내가 너를 잘 돌봐 주겠다. 그러나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게 여겨지면 가지 마라. 보아라. 온 땅이 네 앞에 놓여 있다. 어디든지 네 생각에 좋고 적당한 곳으로 가라.”


40:5 그러나 예레미야가 떠나기 전에 느부사라단이 덧붙여 말했다.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라. 바벨론 왕께서 그를 유다 성읍들의 총독으로 임명하셨다. 그와 함께 네 백성 사이에서 살아라. 아니면 어디든 네 생각에 적당한 곳으로 가라.” 그러고 나서 경호 대장은 예레미야에게 먹을 것과 선물을 주고 그를 가게 했다.


40:6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미스바에 있는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서 이 땅에 남아 있던 백성 사이에서 함께 살았다.


40:7 바벨론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그 땅의 총독으로 임명했다는 것과 남녀와 어린아이들과 바벨론에 사로잡혀 가지 않은 그 땅의 가난한 사람들을 그에게 맡겼다는 소식을 들판에 있는 군대 장관들과 그들의 군사들이 들었다.


40:8 느다야의 아들 이스마엘, 가레아의 두 아들 요하난과 요나단,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 느도바 사람 에배의 아들들,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사냐와 그들의 부하들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 왔다.


40:9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는 그들과 그들의 부하들에게 맹세하며 말했다. “갈대아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 땅에 살면서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것이 너희에게 좋을 것이다.


40:10 나 또한 미스바에 살면서 우리에게 오는 갈대아 사람들 앞에서 너희를 대표할 것이다. 너희는 포도주와 여름 열매와 기름을 모아서 너희의 그릇에 보관하고 너희가 취한 너희 성읍들에서 살라.”


40:11 바벨론 왕이 유다에 사람들을 남겨 두었다는 것과 그들의 총독으로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임명했다는 것을 모압과 암몬 족속과 에돔과 다른 나라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이 들었다.


40:12 자기들이 쫓겨나 있던 모든 곳에서 모든 유다 사람들이 돌아와서 유다 땅 미스바의 그다랴에게 왔다. 그리고 그들은 포도주와 여름 열매들을 아주 많이 모았다.


40:13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들판에 있던 그들의 군대 장관들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로 와서


40:14 그에게 말했다. “암몬 족속의 왕인 바알리스가 당신을 살해하려고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낸 것을 아십니까?”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40:15 그러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 은밀히 말했다. “내가 가서 느다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죽이게 해 주시오.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그 사람이 당신의 목숨을 빼앗아 당신에게 모여든 모든 유다 사람들을 다시 흩어지게 하고 유다에 남은 사람들이 멸망당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40:16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는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말했다. “이런 일을 하지 마라! 이스마엘에 대해 네가 말하는 것은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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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박창훈 2025.7.26 21:14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미스바에 있는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서 이 땅에 남아 있던 백성 사이에서 함께 살았다."
    예레미야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 최종국 2025.7.25 05:04

    빛은 어두울수록 자신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현재 삶의 자리가 앞을 볼 수 없는 칠흑같은 어둠 속처럼 느껴진다 할지라도 우리가 빛의 자녀임을 잊지 맙시다. 빛의 자녀답게 믿음으로 세상을 비추며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사명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공급이 중단된 적은 없다." -- 허드슨 테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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