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45장 [우리말성경] | 최종국 | 2025-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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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45장 [우리말성경] 45: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에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말에 따라 바룩이 이 말씀들을 책에 기록한 후 예언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한 말입니다. 45:2 “바룩아, 네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45:3 네가 말했다. ‘내게 화가 있도다! 이는 여호와께서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탄식으로 피곤하고 쉼을 찾지 못한다.’” 45:4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에게 이것을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세운 것을 내가 무너뜨릴 것이고 내가 심은 것을 내가 뽑아 버릴 것이다. 내가 온 땅에 그리하겠다. 45:5 그런데도 네가 네 자신을 위해 큰 일들을 추구하느냐? 그것들을 추구하지 마라. 보아라. 이는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네 목숨을 전리품처럼 건져 줄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
댓글 2
박창훈 2025.8.2 21:59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에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말에 따라 바룩이 이 말씀들을 책에 기록한 후 예언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한 말입니다."
힘든 시기에도 기록자의 수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최종국 2025.7.30 07:27
우상숭배와 성적 타락 등 유다 민족이 범했던 죄를 답습하고 있는 우리 사회를 보며 바룩과 같이 애통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성숙함은 공동체와 이웃을 위한 마음과 기도에서 드러납니다. 오늘 하루 영적으로 무너져가는 사회와 마음의 상처로 인해 아파하는 개인을 위해 기도해 보기를 원합니다.
"거룩은 우리가 예수님을 흉내 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부여받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