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47장 [우리말성경] | 최종국 | 2025-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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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47장 [우리말성경] 47:1 바로가 가사를 공격하기 전 블레셋 사람들에 대해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47:2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흘러넘치는 급류가 되고 땅과 그 안의 모든 것 위에, 성읍과 그 안에 사는 사람들 위에 흘러넘칠 것이다. 사람들이 소리치고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울부짖을 것이다. 47:3 준마들의 말발굽 소리, 전차의 달리는 소리, 바퀴가 덜거덕거리는 소리에 아버지들은 손에 기운이 없어져 자기 자식을 돌아보지 못할 것이다. 47:4 이는 모든 블레셋 사람들을 멸망시키고 두로와 시돈을 도울 수 있는 모든 남은 사람들이 끊어질 날이 오기 때문이다. 여호와가 블레셋 사람들을, 갑돌 해변에 남은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47:5 가사가 삭발하게 되고 아스글론이 파괴됐다. 평원의 남은 사람들아, 네가 언제까지 네 몸에 상처를 내겠느냐? 47:6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그만하고 칼집에 들어가서 조용히 있어라!’ 47:7 여호와가 그 칼을 보냈는데 어떻게 그 칼이 쉴 수 있느냐? 내가 아스글론과 해변 지역을 치라고 그 칼을 보냈다.” |
댓글 2
박창훈 2025.8.2 22:03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그만하고 칼집에 들어가서 조용히 있어라!"
하나님의 진노의 무서움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신앙의 길입니다.
최종국 2025.8.1 07:14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종교적인 열심을 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순종 없는 신앙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나의 신앙생활을 체크해보고 혹시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고 하면서 마음속 깊은 곳에 내 뜻이 자리잡고 있다면 하루속히 그 마음을 내려놓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순종은 모든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 조지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