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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41장 [우리말성경] 최종국 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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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41장 [우리말성경]


41:1 그리고 그는 나를 성소로 데려갔다. 그러고는 그가 문기둥을 쟀는데 그 두께가 이쪽이 6규빗, 저쪽이 6규빗이었다.


41:2 문 입구는 너비가 10규빗이었고 문 양쪽 벽은 이쪽이 5규빗, 저쪽이 5규빗이었다. 그는 성소도 쟀는데 그 길이는 40규빗, 너비는 20규빗이었다.


41:3 그리고 그는 안으로 들어가서 문기둥을 쟀는데 2규빗이었고, 입구는 높이가 6규빗, 너비가 7규빗이었다.


41:4 그리고 그가 성소를 가로질러서 쟀더니 그 길이가 20규빗, 너비가 20규빗이었다. 그가 내게 말했다. “이곳은 지극히 거룩한 곳이다.”


41:5 그러고 나서 그는 성전 벽을 쟀다. 그것은 6규빗이었고 성전의 주위에 둘러 있는 각 쪽방은 너비가 4규빗이었다.


41:6 쪽방들은 세 층이었는데 한 방 위에 다른 방이 있는 형태로 한 층에 30개씩 있었다. 성전 주위에 받침대가 놓여 있어 그 쪽방들은 거기에 고정돼 있었고 성전 벽에 고정돼 있지는 않았다.


41:7 성전 벽에 고정돼 방을 지지하고 있는 받침대가 계단처럼 놓여 있었으므로 층이 올라갈수록 쪽방들은 넓어졌다. 그러므로 아래층에서 중간층을 지나 위층으로 올라감에 따라 그 구조물의 넓이가 넓어지게 된 것이다.


41:8 내가 보니 성전 둘레에 받침대가 놓여 있었는데 그것은 쪽방의 기초로서 높이가 막대기 하나, 곧 6규빗이었다.


41:9 쪽방 바깥벽은 두께가 5규빗이었다. 성전의 쪽방 바깥으로는 빈터가 있었는데


41:10 방들 사이는 성전 주위로 삼면이 다 폭이 20규빗이 됐다.


41:11 그 쪽방들의 출입문은 다 뜰을 향해 있었는데 하나는 북쪽 방향을 향하고 하나는 남쪽을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주위에 둘러 있는 뜰의 폭은 5규빗이었다.


41:12 서쪽 방향 성전 뜰 맞은편에 서 있는 건물은 너비가 70규빗이었고 그 건물 사면의 벽은 두께가 5규빗이며 그 길이는 90규빗이었다.


41:13 그리고 그는 성전을 쟀는데 길이는 100규빗이었고 서쪽 뜰은 그 건물과 벽까지 다 해서 길이가 100규빗이었다.


41:14 성전의 정면을 포함해서 동쪽 성전 뜰의 넓이는 100규빗이었다.


41:15 그러고 나서 그는 뜰 뒤의 맞은편에 있는 건물의 길이를 쟀는데 그 양쪽 쪽방들을 포함해서 100규빗이었다. 이는 안쪽 성소와 뜰의 현관


41:16 문턱과 좁은 창문들을 포함한 것이다. 문턱 안에 세 층에 둘러 있는 쪽방은 땅에서 창문까지 나무판자를 댔고 창문들은 이미 가려져 있었다.


41:17 입구 위의 공간과 안쪽 성소까지, 바깥 그리고 성소의 안팎 주위에 둘러서 쳐진 벽도 그렇게 돼 있었다.


41:18 판자에는 그룹과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고 종려나무는 그룹과 그룹 사이에 있었다. 그룹은 각각 두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41:19 한쪽에는 종려나무를 향한 인간의 얼굴, 다른 쪽에는 종려나무를 향한 젊은 사자의 얼굴이 있었다. 그 모양은 성전 전체를 둘러가며 새겨져 있었다.


41:20 바닥에서부터 입구 위쪽 부분까지 그룹과 종려나무가 성소 벽 전체에 새겨져 있었다.


41:21 성전의 문기둥은 네모나게 생겼고 성소의 정면도 그렇게 생겼다.


41:22 나무로 된 제단은 높이가 3규빗, 길이가 2규빗이고 모서리와 길이와 옆면이 나무로 만들어졌다. 그 사람이 내게 말했다. “이것은 여호와 앞에 있는 탁자다.”


41:23 성전과 성소에는 문이 두 개 있었는데


41:24 문마다 두 개의 문짝을 가지고 있었으며 두 개의 돌쩌귀가 달린 문짝들이었다. 이 문도 두 짝, 저 문도 두 짝이었다.


41:25 성전 문에도 벽에 새겨진 것 같은 그룹과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고 성전 현관 밖의 정면에는 나무로 만든 디딤판이 있었다.


41:26 현관 양쪽에는 좁은 창틀이 있었고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성전의 쪽방에도, 디딤판 위에도 그렇게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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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박창훈 2025.9.28 06:36

    “이곳은 지극히 거룩한 곳이다.”
    회복은 하나님과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최종국 2025.9.21 07:59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내가 가진 있는 것을 내려놓아야 좁은 문을 지날 수 있으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돈이나 물질의 소유에 가치를 두는 이 시대에 우리의 소유물을 내려놓음으로 참된 가치이신 하나님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사는 삶보다 더 달콤하고 기쁜 삶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로렌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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