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주일을 맞아 교우들이 가져온 헌물을 우리가 돕는 가나에서 온 마마두 가정과 중국과 북한의 박해를 피해 온 김안숙 할머니께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교우들이 가져온 음식으로 맛있는 부페 식사도 했습니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차원에서 파고다 학원을 오가는 청년들을 격려하는 작은 이벤트도 했습니다.

오후 순서에는 "구약: 문헌과 비평'이라는 책으로 독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