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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예배 후, 신년 하례회를 가졌습니다. 서로 손을 잡고,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도란도란 시간에는 니오마(마마두 아내)와 아이들이 방문했습니다. 종교를 초월하는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중창단 연습과 운영위원회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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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에서 온 마마두의 부인 니오마와 네 명의 아이들이 예배 후에 방문했니다. 교회에서 매월 후원하는 것과 지난 번 아들 자비가 고관절이 골절되었을 때, 성탄절 때 우리 교회가 돕고 선물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인종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르고, 종교도 달라서 자신들을 도울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교회가 가족처럼 챙겨주고 도와주는 것에 대해서 고맙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는 모습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네 아이를 키우면서 생활하기 어려울텐데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그 마음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자비의 고관절 골절로 인해서 추후 재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잘 치료되고 회복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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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필 2020.1.8 12:18
말리에서 온 마마두의 부인 니오마와 네 명의 아이들이 예배 후에 방문했니다. 교회에서 매월 후원하는 것과 지난 번 아들 자비가 고관절이 골절되었을 때, 성탄절 때 우리 교회가 돕고 선물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인종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르고, 종교도 달라서 자신들을 도울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교회가 가족처럼 챙겨주고 도와주는 것에 대해서 고맙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는 모습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네 아이를 키우면서 생활하기 어려울텐데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그 마음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자비의 고관절 골절로 인해서 추후 재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잘 치료되고 회복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