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세째 주일 풍경 | 운영자 | 2025-07-24 | |||
|
|||||
오늘은 북클럽 오락가락으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나눔을 했습니다.
1980년 광주에 사시면서 가족과 함께 온몸으로 민주화 항쟁을 경험한 권사님의 나눔을 통해 현장의 실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선배들의 피와 눈물로 얻어진 것임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