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훈 목사님이 정리하신 자료입니다.

# 새가족교육 언덕교회 - 1주차

마태복음 16장 16-20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1. 신앙고백이 기초 Confession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녀들 ->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어야 (뜨거움)

- 교회는 만남이 있는 곳이 되어야 (세상의 중심)

- 교회는 하늘의 삶을 미리 사는 곳이다 -> “하나님 나라”의 모형 (어거스틴)

- 본래 교회의 모습을 찾아 가는 것

2. 현실적인 Community “교회를 세우리니”

- 현실적으로 남녀노소, 죄인들이 있는 곳 (목회란 무엇인가) --> 함께 사는 것이다

- 대안공동체이다 -> 청교도 “City upon a hill”(마 5:14)

- 은혜의 수단에 참여 (말씀, 기도, 교제, 구제, 금식, 성찬)

- 교회는 더 잘, 더 오래, 더 효과적 행동하기 위해 함께 훈련하는 곳이다.

- 투박함에서 섬세함으로!

-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도록 하는 것 (거룩한 삶->하나님께 “순종”하는 법)

- 성령께서 오시면 사람사이의 담과 벽을 허문다 --> 오순절 사회는 성령의 힘으로 가능

3. Common Sense “땅 매면(풀면)->하늘 매임(푼다)”

- 민주적인 의사결정(누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가?) -> 의견수렴의 기술이 은혜

--> 항상 옳은 결정을 할 수는 없지만, 항상 함께 결정을 하고 함께 책임을 지는 자세

- 몰상식한 것이 아니라, 상식을 넘어서는 일들이 있어야!

- 재정의 투명한 사용

- 교회는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 -> 사회봉사 -> 사회개혁 -> 사회를 성화시키기 위해

--- 건강한 교회는 결국 우리가 함께 살아내고자 함께 발버둥치는 것! 그리고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것

- “끈질긴 이를 찾으신다” (능력이 아니라 -> 끈질김이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

- 대위임(the Great Commission)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