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홈 >
  • 커뮤니티 >
  • 자료실
자료실
새가족 교육 2주차 - 성경 운영자 2020-02-0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6

http://unduk.or.kr/bbs/bbsView/41/5686469

최종원 목사님이 준비하신 자료입니다.

 

성서란 무엇인가?

 

1. 성서의 전이해: 기독교와 성서

기독교는 성서를 중심으로 삼고 있다. 물론 기독교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삼고 있지만, 그 하나님은 성서가 말하는 하나님이며 성서가 가리키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인간에게 나타난다. 소위 전통적으로 교회는 그러한 개념은 특별계시(초자연, 하나님의 현현, 꿈, 환상,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와 일반계시(자연, 시편 19:1-4; 로마서 1:20)로 구분한다.

소위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성서의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것이다. 이 사실은 기독교인이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는 표지가 아니라 기독교인의 정체성의 표지이다. 성서는 기독교인들에게 거룩한 경전이며, 그들에게 신성한 이야기이다.

 

2. 용어

 

1) 용어의 유래

일반적으로 성서의 영어 Bible은 라틴어 biblia에서 유래되었다. 이 용어는 ‘책들’ 이라는 그리스어 복수형 ‘τὰ βιβλία’(타 비블리아)에서 번역된 것이다. 이 용어는 히타이트 지역의 비블로스(byblos)에서 왔음은 널리 알려진 바다. 에스겔 27:9에서도 히브리어 게발(gebal)로 사용되어졌다. 그러므로 성서란 신앙의 공동체를 통해서 쓰인 기록물들을 수집한 거룩한 책들로 정의할 수 있다.

 

2) 다양한 성서 번역본들

a. 첫 번째 성서인 구약은 히브리어와 아람어로 기록되었다. 이후 그리스어(LXX), 라틴어(vulgata) 번역본이 있으며, 이외에도 아람어, 그리스어, 곱틱어, 등 다양한 사본들이 존재한다.

-맛소라 본문: 히브리어 사본(쿰란식 사본: 정방형 글자체-앗시리아식 또는 바벨론식), 아람어 사본, 그리스어 사본, 다양한 쿰란 사본

- 칠십인역: 기원전 3세기 경, 프톨레마이오스 제국의 수도이며 헬레니즘 문화의 중시지요, 알렉산더가 재건한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이 시작되었다(참고: 외경 아리스테아스의 편지). 이는 기원 후 2세기까지 계속되었다.

- 타르굼 Targum : 아람어로 번역. 네오피티 타르굼, 차명 요나탄 타르굼, 단편 타르굼, 옹켈로스 타르굼, 욥기 타르굼 등등.

- 페쉬타 peschitta : 시리아 번역.

- 불가타 Vulgata : 라틴어 번역. 기원후 400년경, 히에로니무스(제롬)가 번역.

b. 신약성서 번역본들

- 시나이 사본: 4세기, 신약 전체. 1844-59년에 티쉔도르프가 시나이 산의 카타리나 수도원에서 발견. 영국 도서관 소장

- 알렉산드리아 사본: 5세기, 신약 전체. 영국 도서관 소장

- 바티칸 사본: 4세기, 히 9:14 이후 없다. 바티칸 도서관 소장

- 에프렘 사본: 5세기, 본문이 지워진 자리에 12세기 시리아 교부 에프렘의 논문들이 쓰였다. 자외선 촬영 기술을 이용하여 원래 본문을 읽을 수 있다.

- 베자 사본: 5세기, 켐브리지 도서관 소장.

 

3. 성서가 밝히는 ‘성서’의 정의

1) 본문

딤후 3:15-17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징계)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a. 구원에 이르는 지혜

b. 바르게 성장하는 지혜

c. 온전하고 선한 일을 하도록 도우는 지혜

 

2) 그리스도교 정체성에서 성서의 의의

 

a. ‘구약 성경’은 ‘신약 성경’이 존재함에 따라 비로소 존재하게 되었다. 그전에는 문서로 존재했지만, 그 범위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개개 유다교 집단에 의해 부분적으로 상이하게 경계 설정된 ‘거룩한 문서들’의 모음집이 있었다. 이것을 1세기 그리스도인들도 자신들의 ‘거룩한 문서들’로 여겼다. 예수께서도 성경을 언급하고 있다 (마 21:42; 22:29; 눅 24:27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

 

b. 성서 없이는 그리스도교도 없다. 그리스도교 공동체들은 처음부터 예배에서 성서 본문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봉독하고 해설했다. 성서 본문들은 예수를 따르는 그리스도인 실존에 규범적이었다. 성서의 언어와 상징들은 예수의 첫 제자들의 문화적 중심지를 이루었다.

 

c. 초대 교회는 자기 성서의 ‘탈유다교회’를 배격했다.

이는 구약성서가 예수의 하나님 말씀 선포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의 바탕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스라엘의 성서는 그리스도교의 포기할 수 없는 바탕이라는 확신에 상응한다. (롬 11:18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하는 것입니다.”)

 

d. 성서의 이해: ‘구약성서’(히브리어 성서, 유다교 성서, 타낙 성서, 미크라 성서: 회당에서 봉독)인가 ‘첫째 성서’인가? 구약과 신약 연결성에 대한 토론이 있다.

구약이 아닌 ‘첫째 성서’의 장점: 관습적 평가절하 방지, 역사적 실상 표현, 신학적 입증(출 4:22; 호 11:1에서 언급하듯이, 이스라엘과 맺은 영원한 언약은 이후 이방 미족들도 그 안에 이끌어 들이고자 하시는 거대한 ‘계약 운동’의 시작이다), 첫째는 둘째를 가리킨다.

 

4. 정경화

1) 구약: 70년 얌니아 공의회. 그리스도교의 출현과 그리스도교 영지주의(마르시온)의 출현으로 정하게 됨.

2) 신약: 125(히에라폴리스의 파피아스), 332(콘스탄티누스), 367(아타나시우스 부활절 서간), 393(히포 레기우스), 397(카르타고).

 

5. 성서의 구조

1) 구약 39권:

a. 맛소라 문서(MT): 타낙(토라, 예언서, 성문서)

b. 그리스어역 문서(칠십인역: LXX): 토라, 역사서, 성문서, 예언서

2) 신약 27권: 복음서, 사도행전(역사서), 서신들, 묵시록

3) 외경: 토빗서, 유다서, 에스더 70인역 추가본, 마카베오 상∙하, 집회서, 지혜서, 바룩서, 다니엘 13-14장. 그리고 4) 위경.

 

6. 성서를 이해하는 방법

1) 이야기 단계: 본문(전통)의 자리 [역사적 산물로서 성서]

2) 역사 단계: 기록자의 자리 [역사적 상황, 거룩한 경전으로서 성서]

3) 영적 단계: 현재의 자리 삶으로의 초청 [은유와 성례전으로서 성서]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임직자교육 1 사진 박창훈 2020.02.10 0 9
다음글 선교적 교회란 무엇인가 사진 배상필 2020.02.03 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