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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순절 묵상 35 /선교: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김태완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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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선교: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찬송가 502빛의 사자들이여

 

기도

 

말씀 묵상 / ‘마태복음 2816~20

 

개역 개정 :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새번역 :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일러주신 산에 이르렀다. 17 그들은 예수를 뵙고, 절을 하였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8 예수께서 다가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공동번역 개정 : 16 열한 제자는 예수께서 일러주신 대로 갈릴래아에 있는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거기에서 예수를 뵙고 엎드려 절하였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1 8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해설

 

유언(遺言)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 땅에 남겨질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유언에 담긴 권면, 사과, 부탁 등은 그것을 듣는 이들에게 매우 특별하게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최후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유언을 들은 그 사람은 오랫동안 그 말을 들은 순간을 마음에 담아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유언의 내용을 되새기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기 전에 제자들을 바라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으신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제자들에게 최후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명을 주시면서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이 명령은 지상 대명령이라고 불립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하신 마치 유언과 같은 말씀이기에 이렇게 특별하게 불리는 것입니다. 지상 대명령은 모든 성도를 향한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찬양 찬송가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

 

오늘의 기도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명하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늘 기억하면서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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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1.3.29 20:11

    아멘!

  • 배상필 2021.3.29 18:27

    참된 제자의 삶, 그리고 제자삼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최종국 2021.3.29 08:21

    예수님의 마지막유언같은 말씀을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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