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년 대림절 묵상 22 | 김태완 | 2023-12-24 | |||
|
|||||
|
12월 24일(주일), 대림절 묵상 22 “말씀이 육신이 되어” ▶ 찬송가 111장 “귀중한 보배합을” ▶ 기도 ▶ 말씀 묵상 / “요한복음 1장 1~14절” 개역개정 :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새번역 : 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2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된 것은 4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6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 사람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으니,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10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에서나, 육정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났다. 14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공동번역 개정 : 1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2 말씀은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4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증언을 듣고 믿게 하려고 온 것이다. 8 그는 빛이 아니라 다만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말씀이 곧 참 빛이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었다. 10 말씀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이 자기 나라에 오셨지만 백성들은 그분을 맞아주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 그들은 혈육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것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였다. [말씀 묵상] 요한복음 1장 14절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라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말씀은 당시 독자들인 헬라인들을 놀랍게 했습니다. 그들은 신성한 영과 세속적인 육체의 분리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유대인들도 놀라게 했습니다. 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탄을 축하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한때는 성막에 나타나셨던 하나님이(출 40:34), 이제는 그리스도로 나타나셨습니다. 그것은 신비로운 환상이 아닙니다. 모든 이들의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은 신비롭고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줍니다. 성탄절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계시합니다. 은혜는 바로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적대감과 강한 거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인생들에게 지상 최고의 선물인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성탄절에 누구나 이선물을 받고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 합니다. 요한복음 전체에서 가르치는 중요한 단어는 '진리'입니다. 진리로 우리는 구원받고, 바르게 살수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진리라고 증거 하셨습니다(요 14:6). 성령님이 진리라고도 하셨습니다(요 15:26). 성탄절에 우리 모두가 진리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 찬양 “거룩하신 하나님” ▶ 오늘의 기도 최고의 선물이신 예수님을 모시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
|||||
댓글 2
배상필 2023.12.29 18:24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큰 복입니다!
박창훈 2023.12.27 16:44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