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림절 묵상22 <주의 은혜의 해를 기대하라> | 황지혜 | 2024-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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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주일) 대림절 제22일 |본문: 누가복음 4장 18-19절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찬송: 288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대중가수 김장훈은 지난 10월 JTI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월세를 살면 서 20억을 기부한 이유를 첫째 '좋아서' 둘째 '그냥, 그게 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손해보는 콘서트를 4백 번 넘게 했지만, 사업으로 열심히 돈을 벌어 공연적자를 메우고 나눔을 실천하 면 너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잘 죽는 것이 내 꿈이며, 이 말은 잘 살겠다는 말이다."라고도 했습니다. 심한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그리스도인으로 주의 은혜를 이웃과 나누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탄에게 40일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1~13절). 그 후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서 사역하시며, 안식일에 나사렛 한 회당에 들어가 이사야의 글을 읽게 되었는데 (14~17절), 그 글이 바로 본문의 말씀입니다. 이는 장차 오실 메시야의 사역을 설명합니다. 성 령께서 오셔서 예수님께 기름 부으시고, 예수님은 메시야 사역을 능력으로 감당하십니다. 그 사역은 복음을 전하고, 구원하심으로 주의 은혜 를 전파하는 것으로 '주의 은혜의 해(때)를 설명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 을 소망하는 우리 성결한 성도들은 '주의 은혜의 때'를 전파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오시면 포로 된 자가 놓이고, 눈먼 자가 다시 보게 되고, 눌린 자가 자유롭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것은 곧 우리 성결교회 성도들이 세상에서 감당해야 할 성결한 사역이기도 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 가까운 사람들 먼저 이 주의 은혜를 누리게 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다시 오실 주님의 은혜를 전파하며 살게 하소서. 출처: 2024년 한국성결교회 대림절묵상 곧 오소서 임마누엘 |
댓글 2
배상필 2024.12.24 21:58
주님의 은혜를 전파하며!
박창훈 2024.12.24 21:14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