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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사순절 묵상8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 황지혜 | 2025-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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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무엘상2:27-30절 개역개정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 28.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2025. 3. 13. (목) 사순절 제8일 ｜본문: 사무엘상 2장 27-30절 ｜찬송: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제사장의 직분을 남용하고 성전에서 부정한 행동을 저지르며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했습니다. 엘리는 자녀의 죄를 꾸짖었지만,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결단있게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에게 경고하시며 그의 자손이 제사장의 직분에서 영원히 제거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하시며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자녀양육은 단순한 육적인 돌봄이 아니라, 영적으로 방향성을 제시하는 일입니다. 내 자녀,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들의 잘못에 살짝 눈감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녀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상 삼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나의 삶을 통해 우리 자녀와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본받을 수 있도록 가르치고 기도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자녀와 다음세대가 주님을 경외하도록 그들에게 말씀과 사랑의 본으로 권면하는 나의 삶이 되게 하소서. 출처: 2025년 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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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배상필 2025.3.15 08:35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삶이길 소망합니다.
박창훈 2025.3.14 12:50
아멘!
최종국 2025.3.13 11:47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