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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성탄절 <생명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 | 황지혜 | 2025-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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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25.(목) 성탄절 |본문: 요한복음 1장 1-14절 |찬송: 기쁘다 구주 오셨네 & 참 반가운 신도여 1.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하나님이셨다, 그 말씀은. 2. 그분은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생겨났다. 생겨난 것 가운데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었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빛나고 있다. 그 어둠은 빛을 눌러 이기지 못했다. 6. 어떤 사람이 나타났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인데, 이름은 요한이다. 7. 이 사람이 온 것은 증언하기 위해서였다. 그 빛에 대해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이 사람은 그 빛이 아니었다. 그 빛에 대해 증언하러 온 것이었다. 9. 참빛이 계셨다. 그 빛이 사람마다 비추신다. 세상 속으로 오고 계셨던 것이다. 10. 세상 속에 그분이 계셨다. 세상은 그분을 통해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11. 그분 소유의 땅으로 그분이 오셨지만, 그분 자신의 사람들이 그분을 곁으로 모셔 들이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주셨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13. 이들은 혈통을 따라서나 몸의 뜻을 따라서나 남자의 뜻을 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태어났다. 14. 그 말씀이 사람 몸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처를 두셨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바라보니, 아버지에게서 나신 하나뿐인 아들의 영광이었다. 은혜와 진리가 가득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날을 기뻐하며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창조 주이신 예수님은 생명과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 그자체이 십니다. 생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육적인 생명은 부모를 통해 받지만, 영적인 생명은 오직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이 말씀처럼 예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 12:46) 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깊은 어둠이라도 빛이 비추면 물러갑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빛으로 오셔서 마음의 어둠을 몰아내시고, 새 생명의 길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 빛이신 예수님을 평생 증언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 빛을 세상에 드러내야 합니다. "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성탄절을 맞으며, 우리에게 생명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생명과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평생토록 빛 되신 에수님을 담대히 증언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출처: 2025 대림절 묵상 빛을 기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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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박창훈 2025.12.27 19:26
아멘! 대림절과 성탄절을 위해 수고해 주신 전도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