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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아가(SongofSongs)제5장 최종국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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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사랑을 붙잡지 못한 안타까움


1.  내 누이여, 내 신부여, 내가 내 정원을 찾아왔습니다. 내 향품과 함께 몰약을 거두고 내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젖을 마셨습니다. 친구들이여, 먹고 마셔요.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마음껏 들어요.

2.  나는 자고 있었지만 내 마음은 깨어 있었습니다. 들어 보세요! 내가 사랑하는 그분이 문을 두드리시네요. 내 누이여, 내 사랑이여, 문을 열어 주세요. 내 비둘기여, 흠 없는 내 사람이여, 내 머리는 이슬에 흠뻑 젖었고 내 머리칼에는 밤이슬이 가득합니다.

3.  나는 이미 옷을 벗었는데 다시 입어야 하나요? 나는 발을 씻었는데 다시 더럽혀야 하나요?

4.  내가 사랑하는 그분이 문틈으로 손을 들이미시니 내 마음이 그분으로 인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5.  내가 사랑하는 그분을 위해 문을 열려고 일어날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을 타고 흘러 문빗장에 닿습니다.

6.  내가 사랑하는 그분을 위해 문을 열었는데 내 사랑하는 그분은 떠나고 없네요. 그분이 없어 내 마음은 무너져 내립니다. 그분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그분을 불렀지만 대답이 없습니다.

7.  성안을 순찰하던 파수꾼들이 나를 발견하고는 나를 때려 상처를 내고 저 성벽을 지키는 사람들은 내 겉옷을 빼앗아 갔습니다.

8.  예루살렘의 딸들이여, 내가 부탁합니다. 만약 내가 사랑하는 그분을 만나거든 내가 사랑 때문에 병이 났다고 말해 주세요.


사랑하는 남자를 찬양함


9.  가장 아름다운 여자여, 당신이 사랑하는 분이 다른 이보다 얼마나 더 나은가요? 당신이 사랑하는 분이 다른 이보다 얼마나 낫기에 우리에게 이렇게 부탁하나요?

10.  내가 사랑하는 그분은 깨끗한 외모에 혈색이 붉은 건강한 분이랍니다.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뛰어나지요.

11.  그의 머리는 순금 같고 굽이치는 머릿결은 까마귀처럼 검습니다.

12.  그의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젖으로 목욕한 듯 보석처럼 아름답게 박혀 있습니다.

13.  그의 볼은 향기로 가득한 꽃밭 같고 그의 입술은 몰약이 뚝뚝 떨어지는 백합화 같습니다.

14.  그의 두 팔은 황옥이 박힌 황금 방망이 같고 그의 몸은 사파이어로 장식한 매끄러운 상아 같습니다.

15.  그의 두 다리는 순금 받침 위에 세운 대리석 기둥 같고 그의 모습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뛰어납니다.

16.  그의 입은 달콤하기 그지없으니 그가 가진 모든 것이 사랑스럽습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이여, 이분이 바로 내가 사랑하는 그분, 내 친구입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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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0.12.23 09:16


    8. 예루살렘의 딸들이여, 내가 부탁합니다. 만약 내가 사랑하는 그분을 만나거든 내가 사랑 때문에 병이 났다고 말해 주세요.

    사랑은 치유하는 능력도 있고,
    때로는 병도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사랑 때문에 나는 병은
    삶에 대한 열정과 의지의 표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이 치유하는 약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의 힘을
    세상의 모든 사람이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 박창훈 2020.12.22 13:25

    "내가 사랑하는 그분은 깨끗한 외모에 혈색이 붉은 건강한 분이랍니다.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뛰어나지요."
    신앙이야말로 진정한 내면의 건강함을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 최종국 2020.12.22 09:12

    신부는 신랑의 다리가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다리는 몸을 이동하고 지탱하는 부분입니다. 다리가 튼튼한 사람은 어디든지 잘 다닐 수 있고 높은 계단도 잘 올라가며 또 오랫 동안 서 있어도 피곤치 않죠. 그러나 다리가 튼튼하지 못하면 어디 다니기도 힘들고 서 있기조차 힘들죠.

     

    예수 그리스도의 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처럼 아름답고 튼튼합니다. 그는 많은 죄인의 죄짐을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셨고(요 1:29). 그는 솔로몬 성전 앞 낭실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처럼(왕상 7:21-22) 그의 나라와 교회를 붙드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모든 악한 세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견고히 서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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