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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성경 ]-이사야(Isaiah)59장 | 최종국 | 2021-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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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장 죄, 회개, 구속 1. 보라. 여호와의 손이 너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시는 것이 아니다. 귀가 너무 어두워서 듣지 못하시는 것이 아니다. 2. 다만 너희의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을 뿐이다. 너희의 잘못이 하나님의 얼굴을 가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너희의 말을 듣지 않으실 뿐이다. 3. 너희의 손바닥은 피로 더럽혀졌고 너희의 손가락은 죄악으로 물들었구나. 너희의 입술은 거짓말을 하고 너희의 혀는 못된 말을 주절거리는구나. 4. 아무도 결백한 사람을 변호해 주지 않고 아무도 진실하게 판결을 내리지 않는구나. 허풍을 믿고 거짓말만 해대는구나. 고통을 잉태했으니 슬픔을 낳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 5. 그들은 독사의 알을 품고 거미줄을 친다. 그 알 가운데 하나만 먹어도 죽을 것이고 알이 밟혀서 깨지면 독사가 나올 것이다. 6. 그들이 짠 거미줄로는 옷도 만들 수 없고 그들이 만든 것으로는 몸을 가릴 수도 없다. 그들이 하는 짓이란 사악한 행동뿐이고 손으로 저지르는 짓이란 폭행뿐이다. 7. 그들의 발은 나쁜 일을 하려고 뛰어다니고 무고한 사람을 죽이려고 빨리 다닌다. 그들의 생각은 못된 궁리뿐이고 그들이 가는 길에는 폐허와 파멸만 깔려 있다. 8.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가는 길에는 공의가 없다. 그들이 스스로 길을 굽혀 놓았으니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은 모두 평화를 모를 수밖에 없다. 9. 그러므로 공의는 우리에게서 멀고 정의는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다. 우리는 빛을 기다리지만 보라, 암흑뿐이다. 밝기만을 기다리지만 어둠 속을 걸어 다니고 있다. 10. 우리는 눈먼 사람처럼 벽을 짚으며 다니고 눈이 없는 사람처럼 손의 감각만으로 길을 더듬으며 다닌다. 대낮에도 황혼 때처럼 헛디뎌 넘어지고 건강한 사람 같아 보여도 죽은 사람이나 다름이 없다. 11. 우리는 모두 곰처럼 부르짖고 비둘기처럼 구슬프게 울면서 공의를 기다리지만 찾을 수 없고 구원을 기다리지만 우리에게서 멀어져만 간다. 12. “그렇습니다. 주님 앞에서 저지른 우리의 죄악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허물이 우리를 고발합니다. 우리의 죄가 아직 우리에게 있으니 우리의 사악함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13. 우리는 여호와를 거역하고 배반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뒤에서 협잡과 반란을 의논했고 마음에 거짓말을 품었고 또 중얼거렸습니다. 14. 그리고 공의는 뒤로 제쳐 두고 정의는 저 멀리 멀어졌습니다. 성실이 길바닥에서 비틀거리고 있으니 정직이 들어올 수도 없습니다. 15. 성실이 없어지니 오히려 악을 피하는 사람이 약탈을 당합니다.” 여호와께서 보셨다. 그런데 공의가 없음을 보시고는 슬퍼하셨다.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어안이 벙벙하셨다. 중재하는 사람이 없으니 기가 막혀 하셨다. 그래서 주께서 손수 그분의 팔로 구원하셨고 그분의 정의에만 의지하셨다. 17. 주께서 정의를 갑옷으로 입으시고 구원을 투구 삼아 머리에 쓰셨다. 앙갚음을 속옷으로 입으시고 열정을 겉옷으로 두르셨다. 18. 그들의 소행대로 갚으시고 적들에게 진노하시며 원수들에게 앙갚음하신다. 섬들에게도 보복하신다. 19. 해 지는 곳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해 뜨는 곳에서 그분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이다. 그분이 봇물 터지듯 오실 것이다. 여호와의 바람에 밀려 몰아치는 강물 같다. 20. 그분이 구원자로 시온에 오시고 야곱 가운데 자기 죄를 뉘우치는 사람에게 오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21. “내가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은 이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네 위에 있는 내 영과 내가 네 입에 담은 내 말은 지금부터 영원히 네 입과 네 자손의 입과 네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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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박창훈 2021.2.24 19:17
"그분이 구원자로 시온에 오시고 야곱 가운데 자기 죄를 뉘우치는 사람에게 오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회개하는 사람에게 가장 가까우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배상필 2021.2.24 18:34
8.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가는 길에는 공의가 없다. 그들이 스스로 길을 굽혀 놓았으니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은 모두 평화를 모를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공의가 없고,
평화가 추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하고, 무고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죽이려고 하는 것도 불의한 것이지만
결백한 사람을 변호하지 않는 것도 불의의 목록에 들어갑니다.
불의로 고통당하는 사람을 외면하는 것도(4절)
불의에 동참하는 것이고,
그것 역시 죄악입니다.
불의한 세상에서
무고한 사람이 죽고(7절), 피를 보고(3절),
약탈을(15절) 당하는 상황 속에서 평화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 땅에 억울하고,
힘이 없어 당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돕고 지지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는 것이고,
하나님의 평화가 이 땅에 깃들게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길 소망합니다.
최종국 2021.2.24 05:37
죄는 우리와 하나님을 갈라놓습니다. 그러나 진실한 회개는 다시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면, 정의와 공의. 빛 된 삶, 거룩한 삶은 우리 가운데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믿음 생할의 과정 없이 열매만 바라는 모습을 버리고, 성숙한 신앙을 소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