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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사무엘상(1Samuel) 제26장 이경숙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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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장


다윗이 사울을 또 한 번 살려 줌

1.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다윗이 여시몬 맞은편에 있는 하길라 산에 숨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2.  사울은 곧 이스라엘에서 뽑은 3,000명의 군사들을 거느리고 다윗을 찾기 위해 십 광야로 내려갔습니다.
3.  사울은 하길라 산 길 옆에 여시몬을 마주 보고 진을 쳤습니다. 다윗은 광야에 있다가 사울이 그곳까지 따라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4.  다윗은 정찰병을 보내 사울이 정말 왔는지 알아보았습니다.
5.  그러고 나서 다윗은 사울이 진을 친 곳으로 갔습니다. 다윗은 사울과 군대의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이 누워 자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울은 진영 안에 누워 있고 사람들이 그를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6.  그때 다윗은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이며 요압의 동생인 아비새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나와 함께 사울이 있는 저 진영으로 가겠느냐?” 그러자 아비새가 “제가 함께 가겠습니다” 하고 나섰습니다.
7.  그리하여 다윗과 아비새는 어두운 밤을 틈타 적진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울은 머리맡에 창을 땅에 꽂아 둔 채 진영 안에서 누워 자고 있었고 아브넬과 군사들이 그를 둘러 누워 있었습니다.
8.  아비새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원수를 장군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그를 제 창으로 단번에 땅에 꽂게 해 주십시오. 두 번 칠 필요도 없습니다.”
9.  그러자 다윗이 아비새에게 말했습니다. “그를 죽이면 안 된다.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에게 손을 대면 그 죄가 어떠한 줄 아느냐?”
10.  다윗이 다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여호와께서 친히 그를 치실 것이다. 아니면 자기 때가 돼서 죽게 되거나 전쟁에 나가 죽게 될 것이다.
11.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내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을 치는 것을 금하셨다. 그러니 그 머리맡에 있는 창과 물통만 갖고 가자.”
12.  그리하여 다윗은 사울의 머리맡에 있는 창과 물통을 갖고 자리를 떴습니다. 아무도 본 사람이 없고 알지 못했고 깨어난 사람도 없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잠들게 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깊은 잠에 빠지게 됐던 것입니다.
13.  그러고 나서 다윗은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떨어진 산꼭대기에 섰습니다. 사울의 진영과는 거리가 꽤 멀었습니다.
14.  그가 사울의 군대와 넬의 아들 아브넬에게 소리쳤습니다. “아브넬아, 내게 대답하여라.” 그러자 아브넬이 대답했습니다. “왕에게 소리치는 녀석이 누구냐?”
15.  다윗이 아브넬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용사가 아니냐? 이스라엘에 너만 한 사람이 또 어디 있느냐? 어떻게 네 주인인 왕을 지키지 못하느냐? 누군가 네 주인인 왕을 죽이러 들어갔었다.
16.  너는 제대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너와 네 군사들은 죽어 마땅하다. 네가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네 주를 지키지 못했으니 말이다. 자, 왕의 머리맡에 있던 창과 물통이 어디 있는지 똑똑히 보아라.”
17.  사울이 다윗의 목소리임을 알아채고 말했습니다. “내 아들 다윗아, 네 목소리가 아니냐?” 다윗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 주 왕이시여.”
18.  그리고 이어 말했습니다. “왕께서는 왜 종을 잡으러 다니십니까?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내 손으로 저지른 죄악이 무엇이기에 그러시는 겁니까?
19.  이제 내 주 왕께서는 종의 말을 들어주십시오. 만약 왕더러 나를 치라고 하신 분이 여호와시라면 기꺼이 그분의 제물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그렇게 했다면 그들은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내게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라’ 하고 말하며 나를 내쫓고는 나를 여호와의 기업 안에 있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20.  그러니 여호와 앞에서 멀리 떨어진 이 이방 땅에서 내 피를 흘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 이는 왕께서 마치 사냥꾼이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는 것처럼 벼룩 한 마리를 찾으러 나오신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21.  그러자 사울이 말했습니다. “내가 잘못했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가자. 네가 오늘 내 목숨을 귀하게 여겼으니 내가 다시는 너를 해치지 않겠다. 내가 정말 어리석었구나. 내 잘못이 너무 크다.”
22.  다윗이 대답했습니다. “여기 왕의 창이 있습니다. 소년 하나를 보내어 가져가십시오.
23.  여호와께서는 의롭고 신실한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을 내 손에 넘겨주셨지만 나는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왕에게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24.  오늘 내가 왕의 목숨을 소중히 여긴 것처럼 여호와께서 내 목숨도 소중히 여겨 나를 모든 고난에서 구해 주실 것입니다.”
25.  그러자 사울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기를 바란다. 네가 큰일을 할 것이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다윗은 자기 길을 갔고 사울도 자기 궁으로 돌아갔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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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배상필 2019.11.5 18:14


    1.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다윗이 여시몬 맞은편에 있는 하길라 산에 숨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23. 여호와께서는 의롭고 신실한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을 내 손에 넘겨주셨지만 나는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왕에게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십 사람들은 유다 지파에 속해 있는 사람들인데 자신의 지파에 속한 다윗에 대해서 사울에게 밀고를 합니다.
    십에서 기브아까지 40km가 넘는 거리라 먼 길인데도 불구하고, 다윗을 배신하고 아마도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사울에게 다윗의 은신처를 알려주게 됩니다.

    여호와는 의롭고 신실한 사람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라고 다윗이 고백합니다.
    십 사람들은 같은 지파인 다윗을 배신했지만,
    다윗은 자신의 왕인 사울에게 계속 충성을 했고,
    자신의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 왕을 세우신 하나님께 신실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하나님께 대해 또 사람에 대해 신실함(faithfulness)을 유지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최종국 2019.11.5 12:21

    다윗은 사람들의 말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했습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었습니다. 사울의 진영으로 들어간 아비새가 자고 있는 사울을 보고 죽이겠다고 했을 때도, 다윗은 하나님의 종을 함부로 죽일 수 없다는 기준에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의 부추김과 조언보다도 항상 하나님의 뜻이 먼저였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은 조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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