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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역대하(2Chronicles)제3장 이경숙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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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1.  솔로몬은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셨던 곳이며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으로 다윗이 결정한 장소였습니다.
2.  솔로몬이 짓기 시작한 때는 그가 다스린 지 4년째 해 둘째 달 둘째 날이었습니다.
3.  솔로몬이 세운 하나님의 성전 기초는 옛날에 사용하던 자로 길이가 60규빗, 너비가 20규빗이었습니다.
4.  성전 앞 현관은 성전 너비에 맞춰 너비는 20규빗, 높이는 120규빗이었습니다. 그는 현관 안에는 순금을 입혔습니다.
5.  본당의 천장에는 잣나무를 댔고 겉에 순금을 입혔으며 종려나무와 사슬 무늬를 새겼습니다.
6.  또 성전을 보석으로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그가 사용한 금은 바르와임 금이었습니다.
7.  그는 성전의 천장과 들보와 문지방과 벽과 문짝에 금을 입혔고 벽에는 그룹의 모양을 새겼습니다.
8.  또 지성소를 만들었는데 그 길이는 성전 너비와 같이 20규빗, 너비도 20규빗이었습니다. 그 안쪽에는 순금 600달란트를 입혔습니다.
9.  못의 무게는 금 50세겔이나 됐고 또한 다락에 있는 방에도 금을 입혔습니다.
10.  지성소에는 두 그룹 모양을 만들어 금을 입혀 두었으며
11.  그룹들의 날개 길이는 모두 20규빗이었습니다. 왼편 그룹의 한쪽 날개는 5규빗으로 성전 벽에 닿았고 다른 한쪽 날개도 길이가 5규빗으로 오른편 그룹의 날개에 닿았습니다.
12.  오른편 그룹의 한쪽 날개는 길이가 5규빗으로 성전 벽에 닿았고 다른 한쪽 날개도 역시 길이가 5규빗으로 왼편 그룹의 날개에 닿았습니다.
13.  이 그룹들의 날개는 20규빗입니다. 그들은 성전 바깥쪽을 향해 발로 서 있었습니다.
14.  솔로몬은 성전 휘장을 파랑색, 자주색, 진홍색 실과 고운 베로 만들고 그 위에 그룹의 모양을 수놓았습니다.
15.  성전 앞쪽에는 두 기둥을 만들었는데 그 높이는 35규빗이었고 각 기둥 꼭대기의 머리는 5규빗이었습니다.
16.  또 성소 안과 같이 사슬을 만들어 기둥 위에 두르고 100개의 석류를 만들어 사슬에 달았습니다.
17.  그는 그 두 기둥을 성전 앞에 세웠는데 하나는 남쪽에, 다른 하나는 북쪽에 세웠습니다. 남쪽 기둥은 야긴이라 부르고 북쪽 기둥은 보아스라 불렀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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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배상필 2020.2.21 18:42


    1. 솔로몬은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셨던 곳이며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으로 다윗이 결정한 장소였습니다.
    14. 솔로몬은 성전 휘장을 파랑색, 자주색, 진홍색 실과 고운 베로 만들고 그 위에 그룹의 모양을 수놓았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이 계획한대로 성전 건축을 합니다.

    성전을 치장하는데 많은 양의 금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휘장을 만드는데도 여러 가지 염료를 사용해서 화려하게 장식을 합니다.
    당시의 염료의 가치가 금보다 훨씬 높기도 하고, 특히나 자주색은 왕의 자주색(Royal purple)이라고 해서
    무척 고가였습니다. 바울의 2차 전도여행 때 빌립보에서 만난 자주장사 루디아도 고급 염료를 취급하는
    부유층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인 성전을 금과 고급 염료로 장식했다는 것을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역대기 기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 신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신앙 안에 민족이 하나가 되기를 바랬던 것 같습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이 기독교를 분열시키려는 모습이 있는데
    하나님 신앙 안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존중하면서 기독교인들의 하나됨을 지켜가기를 기도합니다.

  • 박창훈 2020.2.21 11:45

    "솔로몬은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옛날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던 그 자리가 후에 하나님의 성전이 서는 곳이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장소가 되게 하는 것은 결국 신앙의 역사입니다.

  • 최종국 2020.2.21 09:19

    솔로몬은 다윗이 준비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전 건축의 사명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모세 시대의 성막과 솔로몬의 시대의 성전은 구조와 형태 그리고 규모가 달랐지만, 그 기능과 역할은 같았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였으며,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함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장소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교회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교회에서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세워질 때, 우리 삶에서도 늘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박경옥 2020.2.21 06:39

    남쪽 기둥은 야긴이라 부르고 북쪽 기둥은 보아스라 불렀습니다. // 야긴은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보아스는 '하나님 안에 능력이 있다' 오직 능력의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는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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