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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역대하(2Chronicles)제27장 이경숙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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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장

 

 

유다 왕 요담

 

1.  요담은 25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16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사독의 딸로 이름이 여루사였습니다.

2.  요담은 자기 아버지 웃시야처럼 여호와의 눈앞에 올바르게 행동했으며 그의 아버지와는 달리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계속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3.  요담은 여호와의 성전 위쪽 문을 재건했고 오벨 산의 성벽을 더 지었습니다.

4.  요담은 유다 산지에 성들을 짓고 수풀이 무성한 지역에 요새와 망대를 세웠습니다.

5.  요담은 암몬 사람들의 왕과 싸워 그들을 이겼습니다. 그 해에 암몬 사람들은 요담에게 은 100달란트와 밀 1만 고르와 보리 1만 고르를 바쳤습니다. 암몬 사람들은 그 이듬해에도 또 삼 년째 되는 해에도 같은 양을 바쳤습니다.

6.  요담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신실하게 행동했으므로 점점 강해졌습니다.

7.  요담이 다스리던 다른 일들은 그가 일으킨 모든 전쟁과 그가 한 다른 일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의 역사 책에 적혀 있습니다.

8.  그는 25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16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9.  요담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고 다윗의 성에 묻혔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 아하스가 요담의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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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박경옥 2020.3.17 06:10

    백성들은 계속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요담은 여호와의 성전 위쪽 문을 재건했고 오벨 산의 성벽을 더 지었습니다. // 백성들의 악함을 낙심의 핑계거리로 삼지않고 하나님께 신실한 요담을 통해 나라를 강하게 하심을 봅니다.

  • 배상필 2020.3.16 17:44


    2. 요담은 자기 아버지 웃시야처럼 여호와의 눈앞에 올바르게 행동했으며 그의 아버지와는 달리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계속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3. 요담은 여호와의 성전 위쪽 문을 재건했고 오벨 산의 성벽을 더 지었습니다.
    4. 요담은 유다 산지에 성들을 짓고 수풀이 무성한 지역에 요새와 망대를 세웠습니다.

    웃시야의 아들 요담에 대해서 역대기자는 좋은 평가를 내립니다.
    2절에서 여호와의 눈 앞에 올바르게 행동했고, 6절에서는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신실하게 행동했다고 기록합니다.
    반면에 열왕기하 15장 34,35절에 보면 '요담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오직 산당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이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 . .'라고 백성들의 우상 숭배에 대한 요담의 책임을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는 요담의 통치와 생애에 대해서 짧게 기록을 하는데
    주로 건축 사업(성전 문 재건, 성벽 재건, 성 건축, 요새와 망대 건축)과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언급합니다.

    만약 제 사후에 저의 가족들이, 또는 저를 아는 사람들이 짧게 저의 생애를 언급한다면
    무슨 말을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람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이길 원합니다.

  • 박창훈 2020.3.16 14:52

    "요담은 자기 아버지 웃시야처럼 여호와의 눈앞에 올바르게 행동했으며 그의 아버지와는 달리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계속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요담의 신실함이 그의 백성들에게 전달되었어야 했는데, 지도자와 백성들이 함께 거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거룩함은 공동체가 함께 변하는 과정입니다.

  • 최종국 2020.3.16 08:39

    요담은 그의 아버지 웃시야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웃시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아는 스가랴의 영향 아래에서 하나님을 의지했던 것처럼 요담도 하나님을 구하고 찾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웃시야와는 달리 요담은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요담은 아버지가 행한 옳지 못한 길을 가지 않고 바른 길을 가려고 애썼습니다. 요담을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잃지 않았고 '다윗성'에 장사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나의 신앙과 삶은 어떠합니까? 웃시야가 아마샤를 따라 교만하게 변했던 것처럼 그릇된 신앙의 길을 걷고 있지는 않습니까? 요담이 웃시야를 따르지 않았듯 그릇된 신앙을 따르지 말고 곧은 신앙을 지켜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변치 않는 신앙을 기뻐하시고 그 신앙을 자키는 자녀에게 복을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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