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기도나눔

  • 홈 >
  • 교육/훈련 >
  • 성경공부/기도나눔
성경공부/기도나눔
[우리말성경 ]-시편(Psalms)제14장 최종국 2020-06-21
  • 추천 0
  • 댓글 4
  • 조회 351

http://unduk.or.kr/bbs/bbsView/19/5754210

제14장

 

[다윗의 시, 지휘자를 위한 노래]

 

1.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썩어 빠졌고 가증스러운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이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사람의 자손들을 내려다보시며 지각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셨지만

3.  모든 이들이 곁길로 돌아섰고 다 함께 썩어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없으니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4.  악을 행하는 사람들아, 무식해서 그러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떡 먹듯 삼키고 나 여호와를 부르지도 않는구나.

5.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와 함께 계시니 거기서 악한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6.  너희가 가난한 사람의 계획을 비웃었지만 오직 여호와께서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리라.

7.  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그 포로 된 백성을 자유롭게 하실 때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할 것입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 ​ ​ 

    추천

댓글 4

  • 박창훈 2020.6.24 13:10

    "너희가 가난한 사람의 계획을 비웃었지만 오직 여호와께서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리라."
    악을 행하는 이들과는 대조적으로, 가난한 사람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 배상필 2020.6.22 18:30


    4. 악을 행하는 사람들아, 무식해서 그러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떡 먹듯 삼키고 나 여호와를 부르지도 않는구나.
    4. Don’t they know, all the evildoers,
    that they who devour his people,
    Devour the grain of Yahweh
    they did not harvest. [ABC]

    1절의 어리석은 사람은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와 비슷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는 부자는 결국 하나님의 심판에 직면할 것이기에
    어리석다고 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없다'고 하는 것과 동일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1절과 3절의 '선'은 가난한 사람(약자)을 돕는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편이 유대인 공동체에서 기록되고 사용되었다면
    하나님을 섬기는 유대인일지라도 그가 만약 가난한 자를 착취한다면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이고, 악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가난한 사람의 피난처가 되신 것처럼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선'이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행위임을 깨닫게 됩니다.

  • 박경옥 2020.6.21 19:50

    모든 이들이 곁길로 돌아섰고 다 함께 썩어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없으니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 이 말씀이 아멘으로 받아들여지는 거기서 구원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종국 2020.6.21 18:59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은 뒤를 돌아보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았는가 후회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를 이 세상에 보내주신 목적이 계신 줄로 믿습니다.  이 목적이 이뤄주셔서 나를 들어 쓰셔서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기대와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후회함이 없을 줄로 믿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우리말성경 ]-시편(Psalms)제15장 [4] 최종국 2020.06.22 0 364
다음글 [우리말성경 ]-시편(Psalms)제13장 [4] 최종국 2020.06.20 0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