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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잠언(Proverbs)제21장 최종국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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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장


1.  왕의 마음은 여호와의 손에 달려 있어 강물과 같이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대로 돌리신다.

2.  사람의 행위가 다 자기 눈에는 옳게 보이지만 그 마음은 여호와께서 살펴보신다.

3.  의와 공의를 행하며 사는 것은 희생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더 기뻐하신다.

4.  거만한 눈과 교만한 마음, 악인이 경작하는 것은 죄다.

5.  부지런한 사람의 생각은 풍성한 결과에 이르지만 마음만 급한 사람은 궁핍함에 이를 뿐이다.

6.  거짓말하는 혀로 얻은 보물은 죽음을 구하는 자들의 사라지는 물거품과 같다.

7.  악인의 강도질은 자기를 멸망시키리니 그들이 올바르게 살기를 거절하기 때문이다.

8.  죄인의 길은 악하고 굽어 있지만 깨끗한 사람의 길은 올바르다.

9.  잘 다투는 아내와 넓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지붕 한 모퉁이에 혼자 사는 것이 낫다.

10.  악인의 마음은 악한 것만을 바라니 그는 자기 이웃에게도 은혜를 베풀지 못한다.

11.  거만한 사람이 벌을 받으면 우둔한 사람이 지혜로워지며 지혜로운 사람이 훈계를 받으면 지식을 얻게 된다.

12.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집을 주목하시고 그를 망하게 하신다.

13.  가난한 사람의 부르짖음에 귀를 막으면 자기도 부르짖게 될 때 아무에게도 응답받지 못할 것이다.

14.  남몰래 주는 선물은 화를 달래고 품에 감춘 뇌물은 큰 진노를 누그러뜨린다.

15.  공의가 이루어지면 의인은 기뻐하고 악인은 파멸하게 된다.

16.  깨달음의 길에서 떠난 사람은 죽은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이다.

17.  쾌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해지고 포도주와 기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결코 부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18.  악인은 의인 대신 치르는 몸값이 되고 죄를 범한 사람은 정직한 사람 대신 치르는 몸값이 된다.

19.  다투기 좋아하고 쉽게 화내는 아내와 사느니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

20.  의인의 집에는 값진 보물과 기름이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을 다 없애 버린다.

21.  의와 자비를 추구하는 사람은 생명과 의와 명예를 얻는다.

22.  지혜로운 사람은 강자들의 성읍에 올라가서 그들이 믿고 있는 요새를 무너뜨린다.

23.  입과 혀를 지키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재앙으로부터 지킨다.

24.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교만하게 행동하는 사람, 그는 교만하고 오만하며 냉소적인 사람이다.

25.  게으름뱅이의 욕심은 그 자신까지 죽이니 자기 손으로 어떤 일도 하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26.  악인은 하루 종일 욕심만 부리나 의인은 아낌없이 베푼다.

27.  악인의 제물이 역겨우면 악한 의도로 가져온 제물은 어떻겠는가!

28.  가짜 증인은 망할 것이나 진실한 증인의 말에는 힘이 있다.

29.  악인은 얼굴이 굳어지나 정직한 사람의 길은 순탄하다.

30.  어떤 지혜나 깨달음, 계획도 여호와께 대항할 수 없다.

31.  전쟁을 위해 말이 준비돼도 승리는 여호와께 달렸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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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0.11.30 12:24

    "의와 공의를 행하며 사는 것은 희생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더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예배의 본질이니, 예배를 제대로 드린 사람은 당연히 의와 공의를 행하며 살게 되겠지요. 둘 사이에 괴리가 없기를 바랍니다.

  • 배상필 2020.11.26 18:18


    3. 의와 공의를 행하며 사는 것은 희생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더 기뻐하신다.

    야훼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섬기는 종교 공동체인 이스라엘에 이런 가르침이 있는 것이
    놀랍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보다 '의와 공의'를 행하며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미가서 6:6-8 에도 비슷한 언급이 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께 수 많은 번제물을 가지고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잠언의 언급은 미가서처럼 시대 상황과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이웃을 속여서 부정한 재물을 쌓고,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억압하는 상황 가운데
    이런 언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위선적인 야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 외식을 떨쳐버리라는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필요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 최종국 2020.11.26 09:15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이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고 가르칩니다. 외면적으로 보이는 경건의 모양보다, 내면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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