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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04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 최종국 | 2022-0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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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큰 지진으로 산이 한번 격하게 요동친 뒤 그 기슭을 걷다 보면, 파괴의 시간 뒤에 찾아오는 완벽한 고요를 느낍니다. 계곡에는 산에서 떨어져 나간 바윗 덩어리들 저 아래쪽으로 맑고 고요한 물웅덩이들이 누워 있는데, 그 모습이 하늘을 향해 아름답게 떠 있는 물수련 같습니다. 작은 강가에 늘어선 갈대들은 바람에 흔들리고, 마을은 과거의 무덤을 잊고 다시 일어섭니다. 교회 첨탑은 폭풍을 겪고 나서도 여전히 밝게 빛나며, 그분께로부터 오는 구원의 기도를 다시금 선포합니다. 그분은 두 손으로 땅의 귀퉁이를 받쳐 주시며, 산에게 힘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날 지진으로 쟁기질하셨는데, 고랑이 깊었다! 들판이 층층이 일어서고 산들은 미친 듯이 뛰었다.
하지만 그것은 산이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 둔 비밀, “하나님의 평화는 영원하다.” 산이 안식하는 꿈결 같은 말씀.
그분께서는 산을 아름다움의 거처로, 당신의 은혜가 깃드는 집으로 삼으셨다. 그분께서 산에 당신의 아침을 펼쳐 놓으시고 당신의 저녁 빛으로 산의 얼굴을 물들이신다.
그분의 바람이 산에게 전하는 말, 먼 바다에서 폭풍이 온다는 소식, 산은 골짜기를 타고 내려가며 사랑스런 비의 노래로 그 소식 알린다.
산은 어린 강들의 젖줄, 떠가는 구름의 둥지, 온갖 어린 것들의 고향 집, 멋지고, 자유롭고, 자랑스러운 집.
도시는 지쳤고, 그 안의 사람들 산의 성소로 올라와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온종일 다니시며, 산에서 그들을 새롭게 하신다.
그리고 보라, 나는 산의 비밀을 알았다! 한층 깊어진 아름다움이여!! 격한 슬픔 찾아오는 가혹한 삶의 순간들, 그것은 하나님 쟁기질일 뿐이라는 이 믿음,
그러므로 산은 이제 그분의 은혜와 새로움의 근원, 그리고 내게 그분의 평화 영원하리라.
- 윌리엄 C. 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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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배상필 2022.5.8 20:23
"하나님은 싸매시며, 고치시는 분입니다."
상처를 주는 분이 아니라
상처를 회복시키는 분이십니다!
박창훈 2022.5.8 08:13
“하나님의 평화는 영원하다.”
우리 주변의 자연속에서 하나님의 평화를 발견해야 하겠습니다.
최종국 2022.5.3 17:03
앞으로의 우리의 삶이 고난까지도 주의 주권미래 선하게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섭리임를 기억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또 우리의 삶를 통해 믿지않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영광를 봄으로 믿지 많은 사람들이 뜻를 돌이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하는 귀한 축복의 통로로 하나님를 기쁘시게 하는 인생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