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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5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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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역대하20:22절 개역개정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5월 5일

 

오, 우리가 걱정은 덜 하고 노래와 찬송은 더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얽어매는 수천 가지 문제가 있지만, 방법만 알면 그 모든 것들이 악기가 될 수 있습니다. 날마다 사색과 명상과 분석으로 삶의 문제를 파고드는 사람들, 하나님의 신비하고 내밀한 섭리의 역사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그러고도 삶의 무게에 허덕이며 전쟁을 치르듯 합니다. 그들이 자기중심적인 이 내향적 사고에서 나와 매일의 삶을 하나님께 간증으로 바치며

그 삶으로 인해 그분을 찬양한다면, 삶이 얼마나 달라지고 기쁨이 넘치겠습니까.

근심 걱정은 논리보다는 노래로 해소하는 편이 한결 쉽습니다. 아침부터 무슨 노래냐고 물으십니까? 새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새들은 날마다 가장 먼저 노래하면서, 이 세계의 어느 피조물보다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도 노래를 잊지 않습니다. 울새는 하루 일이 끝나면 노래합니다. 그날의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또한 그날의 마지막 양식을 물어 온 후 이 새들은 나무 높은 곳을 찾아 올라가 찬미의 노래를 부릅니다.

오, 그러니 우리가 아침과 저녁으로 노래를 불러, 종일토록 쉬지 않고 찬미의 노래를 봉헌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노래를 사라지게 말지니,

어쩌다 슬픈 가락 흘러도

그 음조 다시, 그대가 아는 

밝은 가락에 섞이리라.

 

그늘이 짙어 인생의 하늘 어둡게 하고

한동안 태양을 가릴지라도,

그대의 노랫소리 울려 퍼지면, 그 그늘 

더 빨리 공중으로 흩어져 하늘 비치리라.

 

인생에서 노래를 사라지게 말지니, 

그대의 음성 감격을 잃었을지라도, 

그대의 슬픈 목청으로 노래 그쳐도,

그대의 영혼만은 노래하게 하라.

 

인생에서 노래를 사라지게 말지니, 

여기 있는 동안 그대 영혼 노래하게 하라, 

그대 여기서 떠날 때, 그 노래도 따라와

또다른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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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2.5.8 20:26


    삶의 여러 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찬미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노래를 부르는 인생이길 소망합니다.

  • 박창훈 2022.5.8 08:17

    "우리가 걱정은 덜 하고 노래와 찬송은 더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송 속에서 세상을 살아낼 감성과 정서를 하나님으로부터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최종국 2022.5.4 17:07

    감사와 찬송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어려울 때 일수록 감사하십시오. 모든 환난이 변하여 구원이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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