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 최종국 | 2022-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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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희생제물의 제단이 여러분을 부릅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을 제단에 묶어 달라고, 그래서 헌신의 삶을 버리고 도망가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나님께 부탁 하십시오. 인생이 빛과 약속으로 충만한 때가 있습니다. 십자가도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어두워지면 우리는 십자가를 놓고 달아납니다. 그러므로 제단에 몸을 붙들어 매는 것이 현명합니다. 복되신 성령이여, 우리를 십자가에 묶어 주시고, 우리 안에 십자가 사랑 넘치게 하셔서 결코 그것을 버리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선홍빛 구속의 줄로 우리를 매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환한 금빛 줄과 그리스도 재림의 소망으로 빛나는 은빛 줄로 우리를 묶어 주소서! 우리가 희생의 십자가에서 돌아서지 않도록, 우리 주님의 고통과 슬픔에 겸손히 참여하는 동반자 외에는 그 무엇 도 되지 않도록, 제단의 뿔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시겠습니까? 완전한 복종으로 자신을 주님께 내어 드리는 삶을 기꺼이 지속하겠습니까?? 언젠가 옥외부흥집회에 참석했던 남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사람은 저녁마다 제단에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려고 애썼지만, 집에 갈 때쯤에는 언제나 마귀가 와서, 변화되었다는 느낌이 없으면 진실로 구속받은 게 아니라고 설득했습니다. 이 사람은 거듭해서 원수에게 패배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룻저녁에는 커다란 쇠망치와 나무말뚝을 들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한번 더 주님께 드린 뒤, 무릎 꿇고 기도했던 자리에 말뚝을 박았습니다. 이 사람이 집회 천막을 떠나려고 하자 역시 마귀가 와서 헌신이 참되지 않다는 생각을 집어넣으려 했습니다. 이 사람은 즉시 돌아서서 말뚝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마귀야 이 말뚝이 보이느냐? 이것이 하나님께서 영원히 나를 받아 주셨다는 나의 간증이다.” 마귀는 바로 떠났고, 이 사람은 두 번 다시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구원 체험의 확실성이 의심스럽거든 땅에다 말뚝을 박고, 하나님 앞에서 아니, 오히려 마귀를 앞에 두고 그 문제는 이제 영원히 해결 되었다는 여러분의 간증으로 삼으십시오.
너 손 더듬어 축복을 찾는데 ' 잡히지 않더냐? 지혜의 말씀을 들으라, 거 기서 찾으리니,
너 걱정의 기도로 구원 얻으려고 싸우느냐? 싸움 멈추고, 가만히 의지하라, 거기서 얻으리니.
네 간절한 기도 응답이 지체되는 듯하더냐? 기도를 찬송으로 바꾸라. 거기서 오리니,
너 그분의 완전하심 알려거든 담대히 그분 앞에 나아가 너의 모든 것 맡기라, 거기서 알리니,
- 성령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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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박창훈 2022.7.22 16:36
"제단에 몸을 붙들어 매는 것이 현명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떠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배상필 2022.7.16 21:22
하늘이 어두워져도
십자가를 두고 달아나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소서.
살기 위해서 주님을 세번 부인한 베드로와 같은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게 하소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발치에서 지키고,
부활의 첫 증인이 된 신실한 여인들과 같은
모습이기를 소망합니다.
최종국 2022.7.13 16:07
우리 인생의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의 빛, 근원, 줄기,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나눔을 굳게 믿고 그 안에서 만이 우리의 생명을 살리신다는 소망을 고백 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반석이심을 고백하고 나의 구원자 이심을 고백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찬양하게 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