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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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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창세기22:16-18절 개역개정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7월 16일

 

아브라함 때부터 사람들은 배웠습니다. 무엇이든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내어 드리면, 그분께서 몇 천 곱으로 늘려 주신다. 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독자를 포기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대대로 이어질 유산에 대한 희망은 물론 아비로서 자식에게 걸었던 모든 기대와 꿈 또한 접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그 아비에게 돌려보내 주셨고, 아브라함의 후손은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가의 모래와 같게 되었습니다(17절). 또한 그의 후손을 통하여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갈 4:4). 이것이 진정으로 헌신하는 자녀들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우리는 모든 소유를 내어 드리고 가난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그분께서 또 다른 부를 보내 주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명령에 따라 부흥하고 있는 사역지를 떠납니다. 그러면 그분께서 우리가 평생 꿈꾸던 것보다 더 좋은 일터를 보내 주십니다. 우리의 소중한 모든 꿈을 포기하고 자아를 죽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넘치는 기쁨을 보내 주시고, 그분의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십니다. (요 10:10). 가장 큰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며, 우리는 그분 희생의 깊이와 크기를 결단코 온전히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가계의 세상 아비로서 아브라함은 자신과 독자를 드리는 일부터 해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희생하셨습니다. 이 희생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다른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가족이 된 특권과 기쁨을 누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희생을 받으실 때는 불로 살라서 받으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때때로 잊는 듯합니다. 부활과 승천의 능력이 드러나는 삶 역시, 겟세마네와 십자가와 무덤을 먼저 거쳐야 한다는 점 또한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영혼들이여, 아브라함의 체험은 두 번 다시 없을 만큼 특출한 것 입니까? 그것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하시는지 보여주는 예일 뿐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으며(히 6:15), 여러분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크게 희생하는 순간은, 역으로 그만큼 크고 기적적인 축복의 순간입니다. 마르는 법이 없는 하나님의 강이 둑을 타고 넘쳐서 여러분 앞에 은혜와 부요의 홍수를 이룰 것입니다. 오직 믿음 하나 가지고 안개처럼 막막한 곳으로 발을 내딛는 사람들이 있 습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 이들을 위해 못 하실 일이 없습니다. 이들이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발밑에 반석이 와 닿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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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2.7.22 16:42

    "아브라함은 '이 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으며'(히 6:15), 여러분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성경 인물들의 믿음과 그 결실을 성경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 배상필 2022.7.16 23:15


    믿음으로 한걸음을 내딛는 사람들.
    걷는 발자취를 따라 길이 되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통로가 됩니다.

    그 말씀을 따라 걷는 삶.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이 함께 함을 믿습니다.

  • 최종국 2022.7.15 16:59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함으로 순종함을 보시고 하나님이 친히 예비시켜 주셨듯이 여호와이레 하나님을 체험하며 감사하는 하루 되게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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