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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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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8:19절 개역개정

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8월 21일

 

이”넓은 곳” 이란 무엇입니까? 다른 모든 존재의 생명의 근원이며 목적이신 무한한 존재, 곧 하나님 자신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진실로 “넓은 곳 “입니다. 다윗은 굴욕당하고 낮아져서 자신은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했을 때, 이 넓은 곳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

니라(출 19:4).

 

"완전한 항복” 의 물결에 몸 싣기 두려워 

나 주님께 그 물결 어디로 나의 작은 배 

데려갈까 물었네. 험난한 바다입니까?" 

 “내게로. 그분 말씀하셨네.

 

열린 무덤 곁에 서서 울며 

내 영혼 하나님께 고통스럽게 외쳤네. 

"나 걷는 이 슬픔의 길 어디로 나 있습니까?"

"내게로. 그분 말씀하셨네.

 

영혼 찾으러 다니는 일, 몹시 사랑한 일이었지만 

낙심이 찾아왔고, 나는 이유를 알 수 없었네. 

그러나 그분 말씀하셨네. 내가 너의 전부이니,

내게로 오너라.”

 

내 영웅들, 내가 가장 사랑한 사람들,

나 그들의 실패를 보았네. 그들은 시련을 견디지 못했네.

적지 않은 눈물 흘렸으나, 주께서는 이를 통해서도

당신께로 나를 이끄셨네.

 

그분께로! 내가 찾는 이 기쁨, 세상의 어떠한 

혀로도 설명할 수 없네, 나 그분 안에 살고 있으니,

한때 나를 사로잡았던 것들 이제 아무것도 아니네.

그분께로 나 돌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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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2.8.31 21:29

    "영혼 찾으러 다니는 일, 몹시 사랑한 일이었지만 낙심이 찾아왔고, 나는 이유를 알 수 없었네. 그러나 그분 말씀하셨네. 내가 너의 전부이니, 내게로 오너라.”
    사역의 결과보다 주님과 함께 한 사역 자체에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배상필 2022.8.21 23:55


    "넓은 곳,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셨다"

    우리의 연약함과 상처와 아픔에도 불구하고
    그 품으로 우리를 안아주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품 안에 거하는 우리.
    이것이 '구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구원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최종국 2022.8.20 16:50

    내가 받는 고통이 어려운 처지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큰 유익을 끼칠 수 있는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동참하고 있기에 낙심하지 않고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게 하여 주옵소서.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갈 때 하나님을 나의 반석,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나의 피할 바위, 구원의 뿔, 나의 피난처로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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