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신명기(Deuteronomy) 23 장 | 최종국 | 2023-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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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23장 총회에 들어 갈 수 없는 사람들 1. “남근을 상하게 하거나 베어 거세된 자는 아무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다. 2. 사생아나 그 자손들은 10대까지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다. 3. 암몬 사람이나 모압 사람이나 그 자손들은 10대까지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다. 4. 그들은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 빵과 물로 너희를 맞아 주지 않았고 메소포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을 고용해 너희를 저주하게 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발람에게 귀 기울이지 않으셨고 그 저주를 복으로 바꾸셨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6. 너희가 사는 동안 그들에게 평화의 조약을 구하지 말라. 7.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다. 이집트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 땅에서 이방 사람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8. 그들에게서 난 자손들은 3대째부터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다.” 진영 안의 부정한 것 9. “네가 네 원수들을 치려고 진을 칠 때 부정한 모든 것을 멀리하여라. 10. 만약 너희 군사들 가운데 하나가 몽정을 해 부정해졌다면 그는 진영 밖으로 나가 머물러 있어야 한다. 11. 그러나 그는 저녁이 되면 몸을 씻고 해가 지면 진영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12. 진영 바깥에 한 장소를 정해 두고 너는 그곳으로 나가라. 13. 무엇이든 땅을 팔 것을 가져가 네가 변을 볼 때 구멍을 파서 그 배설물을 덮도록 하여라. 14.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보호하고 너희 원수들을 너희에게 넘겨주려고 너희 진영 안에서 다니시기 때문이다. 너희 진영을 거룩하게 해 그분이 너희 가운데서 불결한 것을 보고 떠나지 않으시도록 하라.” 그 밖의 율법들 15. “만약 어떤 종이 네게 와서 숨으면 그를 주인에게 넘겨주지 마라. 16. 그가 네 성문들 가운데 가장 좋은 한 곳을 택하게 해 너희 가운데서 너와 함께 살게 하고 너는 그를 학대하지 마라. 17. 이스라엘 사람이면 남자나 여자나 성소에서 몸을 팔지 마라. 18. 너는 창녀의 몸값이나 개처럼 번 돈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집에 맹세로 소원하기 위해 가져오지 마라. 이는 이 두 가지 모두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하기 때문이다. 19. 네 형제에게 꾸어 주고 이자를 받지 마라. 돈이든 양식이든 꾸어 주는 어떠한 것의 이자도 받지 마라. 20. 이방 사람에게는 이자를 물려도 되지만 네 형제에게는 꾸어 주고 이자를 받지 마라. 그래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다. 21. 만약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약속한 것이 있으면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네게 그것을 반드시 요구하실 것이니 그러면 네가 죄지은 것이 될 것이다. 22. 그러나 만약 드리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으면 죄는 없을 것이다. 23. 네 입술에서 나가는 것은 네가 반드시 지키고 행해야 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 입으로 자진해서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24. 만약 네가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간다면 네가 원하는 대로 포도를 먹고 바구니에는 담지 마라. 25. 만약 네가 이웃의 밭에 들어간다면 이삭을 따는 것은 괜찮지만 낫을 대지는 마라.” |
댓글 3
배상필 2023.11.19 21:34
24. 만약 네가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간다면 네가 원하는 대로 포도를 먹고 바구니에는 담지 마라.
25. 만약 네가 이웃의 밭에 들어간다면 이삭을 따는 것은 괜찮지만 낫을 대지는 마라.”
이웃의 재산을 침해하는 것이 잘못이지만
이웃의 재산권보다 가난한 사람의 생존권을 더 우위에 두는 말씀입니다.
생명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박창훈 2023.11.19 08:38
" 네 형제에게 꾸어 주고 이자를 받지 마라. 돈이든 양식이든 꾸어 주는 어떠한 것의 이자도 받지 마라."
진정한 형제관계를 원한다면 경제적 이해관계를 넘어서야 할 것입니다.
최종국 2023.11.18 06:41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 마음이 당신의 거룩함을 따라 움직이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의 가치관이나 풍조와는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 용기를 냅시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