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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욥기(Job) 25 장 최종국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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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25장


빌닷이 대답함


1.  그때 수아 사람 빌닷이 대꾸했습니다.

2.  “주권과 위엄이 그분께 있으니 그분이 높은 곳에서 평화를 세우신다.

3.  그 군대에 수가 있겠는가? 그 빛이 일어나면 누가 받지 않겠는가?

4.  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겠는가? 여자가 낳은 사람을 어떻게 깨끗하다고 하겠는가?

5.  하나님 보시기에는 달도 밝지 않고 심지어는 별들도 맑다고 할 수 없는데

6.  하물며 벌레 같은 사람이야, 구더기 인생이야 오죽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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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4.9.1 22:20


    4. 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겠는가? 여자가 낳은 사람을 어떻게 깨끗하다고 하겠는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 없지만
    그들의 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고난을 받아야한다고 정당화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사람의 죄와 고난의 인과 관계를 주장하는 것은
    나쁜 신학이라고 생각됩니다.

  • 박창훈 2024.9.1 08:05

    "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겠는가? 여자가 낳은 사람을 어떻게 깨끗하다고 하겠는가?"
    빌닷의 말은 옳은 말입니다. 그런데 고통은 죄로부터 온다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 최종국 2024.8.29 08:05

    성경은 인간의 죄와 타락에 대해 언급하면서 동시에 구원의 길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인생을 살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십니다. 빌닷이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선한 계획을 갖고 있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삶을 위한 공식이나 안내 책자는 없다. 오직 예수님만 있을 뿐이다." - 댄 바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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