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48 장 | 최종국 | 2024-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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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48장 [고라 자손의 시, 노래] 1.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 거룩한 산에서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입니다. 2. 그 터가 아름다우니 북쪽에 있는 위대한 왕의 성, 시온 산이 온 세상의 기쁨이 됩니다. 3. 그 성에 계시는 하나님은 피난처로 알려지셨습니다. 4. 왕들이 연합해서 함께 나아갔다가 5. 그 성을 보고 깜짝 놀라 안 되겠다 싶어 도망쳐 버렸습니다. 6. 해산하는 여인처럼 그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7. 주께서 다시스 배들을 동쪽 바람으로 부수셨습니다.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우리가 보았으니 하나님께서 그 성을 영원히 세우실 것입니다. (셀라) 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에서 주의 변함없는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주를 찬양하는 소리도 땅 끝까지 이르렀고 주의 오른손에는 의가 가득합니다. 11. 주께서 판단하시니 시온 산이 즐거워하며 유다의 마을들이 기뻐합니다. 12. 너희는 시온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 성벽들을 잘 살펴보고 그 궁전을 두루 둘러보아 다음 세대에 그것들을 말해 주라. 14. 이 하나님이 영원토록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죽을 때까지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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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배상필 2024.11.10 22:22
14. 이 하나님이 영원토록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죽을 때까지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죽을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박창훈 2024.11.10 07:37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에서 주의 변함없는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생각하기 원합니다.
최종국 2024.11.5 08:55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나 혼자만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면 그 은혜는 반드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깨끗한 물일지라도 고여 있으면 썩어가기 시작합니다. 물이 썩지 않는 방법은 흘려보내는 것뿐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것이 우리가 영적으로 병들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할 영적 책임을 잘 감당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도의 교제는 취향이 같은 사람들끼리 교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의 교제에 기초를 둔 것이다."
- 오스왈드 챔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