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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68 장 최종국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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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68장


[다윗의 시, 노래, 지휘자를 위한 노래]


1.  하나님께서 일어나 적들을 흩으시게 하라. 그분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그 앞에서 도망치게 하라.

2.  연기가 바람에 날려가듯 그들을 날려 보내라. 불 앞에 초가 녹아내리듯 하나님 앞에서 악인들이 사라지게 하라.

3.  그러나 오직 의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라. 그들이 뛸 듯이 기뻐하게 하라.

4.  하나님께 노래하라. 그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다니시는 그분의 이름 여호와를 극찬하라. 그 앞에서 즐거워하라.

5.  그 거룩한 곳에 계시는 하나님은 고아들에게는 아버지며 과부들에게는 변호인이 되신다.

6.  하나님은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가정을 이루시고 사슬에 묶인 사람들을 풀어 주신다. 그러나 반역자들은 마른 땅에서 살리라.

7.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주의 백성들 앞에서 나가실 때 주께서 광야를 가로질러 행진하실 때 (셀라)

8.  땅이 흔들렸고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비를 쏟았으며 시내 산마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흔들렸습니다.

9.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소나기를 충분히 내리셔서 시들해진 주의 기업을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10.  주의 백성들의 모임이 그 땅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선하심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채워 주셨습니다.

11.  주께서 이 말씀을 선포하시니 큰 무리가 그것을 알립니다.

12.  “왕들과 군대들은 허둥지둥 도망쳤고 진영 안의 사람들은 전리품을 나누었다.

13.  너희는 양 우리에서 잠을 잘지라도 그 날개는 은으로 덮이고 그 깃털은 빛나는 금으로 뒤덮인 비둘기처럼 되리라.”

14.  전능하신 분이 이 땅의 왕들을 흩어 버리셨으니 그 모습이 살몬에 날리는 눈처럼 하얗게 됐다.

15.  하나님의 산이 바산의 산 같고 높은 봉우리가 바산의 봉우리 같다.

16.  오 높은 봉우리들아, 너희가 왜 날뛰느냐? 이곳은 하나님이 계시기로 하신 산이다. 여호와께서 분명 거기에 영원히 계시리라.

17.  하나님의 전차들은 수천, 수만이다.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계시니 시내 산 성소에 계신 것 같도다.

18.  주께서 높이 올라가셨고 포로들을 사로잡아 끌고 오셨으며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으실 때 반역자들에게도 받으셨으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려는 것이다.

19.  날마다 우리 짐을 져 주시는 여호와 우리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셀라)

20.  우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죽음을 피할 길은 여호와께 있다.

2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적들의 머리를, 곧 계속해서 죄짓는 사람들의 정수리를 깨뜨리시리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바산에서, 바다 깊은 곳에서 그들을 데려올 것이니

23.  네가 네 적들의 피에 발을 담그고 네 개들의 혀도 그 피를 핥으리라.”

24.  오 하나님이여, 그들이 주의 행렬을 보았습니다. 내 하나님이신 왕께서 성소에 들어가시는 행렬입니다.

25.  맨 앞에는 노래하는 사람들이, 그 뒤에는 연주자들이 따라갔고 탬버린을 치는 소녀들이 함께 갔습니다.

26.  큰 모임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스라엘의 집회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27.  작은 지파 베냐민이 있어 그들을 이끄는구나. 유다의 왕자가 그 무리 가운데 있고 스불론과 납달리의 왕자들도 있구나.

28.  주의 능력을 발휘하소서. 오 하나님이여, 전에 하셨던 것처럼 주의 힘을 보여 주소서.

29.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성전을 위해 왕들이 주께 선물을 가져올 것입니다.

30.  창 든 무리와 황소 떼와 사람들의 송아지들을 꾸짖으소서. 모두가 은 조각을 들고 굴복할 때까지 말입니다. 전쟁을 기뻐하는 사람들을 흩어 버리소서.

31.  통치자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것이요, 에티오피아가 그 손을 하나님께 뻗을 것입니다.

32.  오 땅에 사는 사람들아, 하나님께 노래하라. 오, 여호와를 찬송하라. (셀라)

33.  옛적부터 하늘 위의 하늘을 타고 다니시는 분께 찬양하라. 보라. 주께서 그의 음성을 내보내시니 장엄한 음성이구나.

34.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라. 그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 능력은 구름 속에 있다.

35.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주의 성소에서 나오시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에게 능력과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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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4.12.1 22:52


    19. 날마다 우리 짐을 져 주시는 여호와 우리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셀라)
    20. 우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죽음을 피할 길은 여호와께 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져 주시는 하나님.
    그 분 안에서 안식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 박창훈 2024.11.30 21:53

    "그 거룩한 곳에 계시는 하나님은 고아들에게는 아버지며 과부들에게는 변호인이 되신다."
    약한 이들의 도움이 되시기에 진정으로 거룩하십니다.

  • 최종국 2024.11.25 05:56

    하나님께서 나를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은 우리 마음 가운데 '헛되다'라는 탄식이 터져 나올 때, 우리는 나를 사랑으로 빚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품으로 달려가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를 사랑하신다 말씀하시며 존귀하게 여겨 주십니다.

    "당신에게 기쁨이 없다면 당신의 기독교는 어딘가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이다." - 빌리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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