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76 장 | 최종국 | 2024-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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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76장 [아삽의 시, 지휘자를 위한 현악곡, 노래] 1. 유다에 하나님이 알려지셨고 이스라엘에서 그 이름이 위대합니다. 2. 살렘에 그 장막이 있고 시온에 그분이 계시는 곳이 있습니다. 3. 거기서 그분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 무기를 다 부수셨습니다. (셀라) 4. 주께서는 눈부시게 빛나고 사냥감이 있는 산들보다 뛰어나십니다. 5. 용감한 사람들이 약탈을 당해 잠이 들었으니 용사들 가운데 그 누구도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6. 오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의 꾸지람에 말도, 전차도 기절해 버렸습니다. 7. 경외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주께서 한번 노하시면 누가 주 앞에 서겠습니까? 8. 주께서 심판하시는 소리가 하늘에서 들려왔을 때 이 땅은 두려워 꼼짝도 하지 못했습니다. 9. 하나님께서 심판하려고 일어나신 것은 이 땅의 모든 연약한 사람들을 구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0. 진실로 사람의 분노는 주께 찬송이 될 것이고 주의 진노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주께서 허리띠처럼 묶어 버릴 것입니다. 11.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그 일들을 이루라. 주위의 모든 땅들은 두려워해야 할 그분께 예물을 드리라. 12. 그분이 통치자들의 영을 잘라 내실 것이니 세상의 왕들이 그분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
댓글 3
배상필 2024.12.7 18:23
12. 그분이 통치자들의 영을 잘라 내실 것이니 세상의 왕들이 그분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이 그분을 두려워하길 소망합니다.
박창훈 2024.12.6 10:38
"하나님께서 심판하려고 일어나신 것은 이 땅의 모든 연약한 사람들을 구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구원의 과정이기에, 궁극적인 기쁨을 위한 일이길 소망합니다.
최종국 2024.12.3 08:06
잘못된 신앙심으로 처한 상황을 바라보지 못하고, 잘못된 맹세를 하거나, 남을 정죄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헛된 신앙 고백자들과 구별하는 기준은 그에게 죄가 없다는 게 아니라 그가 죄에 대해 슬퍼한다는 것이다." - A. W. 핑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