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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75 장 최종국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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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75장


[아삽의 시, 지휘자를 위해 알다스헷에 맞춰 쓴 노래]


1.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이름이 가까이 있으니 주의 놀라운 일들이 선포됩니다.

2.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시간을 정해 바르게 심판하리라.

3.  이 땅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이 흩어질 때 내가 그 기둥을 굳게 붙잡고 있으리라. (셀라)

4.  내가 거만한 사람들에게는 ‘바보처럼 굴지 말라’고 했고 악인들에게는 ‘뿔을 들지 말라.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고 뻣뻣한 목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다.”

6.  왜냐하면 높이는 일이 동쪽이나 서쪽이나 남쪽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누구는 낮추시고 누구는 높이시는 것입니다.

8.  여호와의 손에는 한 잔이 있는데 그 잔에는 여러 가지가 섞여 거품이 나는 포도주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그분이 그 잔을 쏟아 부으시면 땅의 모든 악인들이 들이키고 들이켜 찌끼까지 남김없이 마실 것입니다.

9.  그러나 나는 영원히 선포할 것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10.  악인들의 뿔은 주께서 모두 꺾으실 것이나 의인들의 뿔은 높이 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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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4.12.7 18:21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누구는 낮추시고 누구는 높이시는 것입니다.

    낮추고, 높이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만을 두려워하는 인생이길 소망합니다.

  • 박창훈 2024.12.6 10:34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누구는 낮추시고 누구는 높이시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판단에 모든 것을 맡기는 마음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 최종국 2024.12.2 08:14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것처럼 느낄 때, 낙심하지 말고 더욱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하나님을 사모하며 찾아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기억하고 다시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맞출 때, 더 깊고 넓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신다. 당신도 이와 같이 하라." - 어윈 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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