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30 장 | 최종국 | 2025-01-26 | |||
|
|||||
우리말성경제130장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오 여호와여, 깊은 곳에서 내가 주께 부르짖었습니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소서. 자비를 바라며 부르짖는 내 소리에 주의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를 지적하신다면 오 주여, 누가 견뎌 낼 수 있겠습니까? 4. 그러나 용서가 주께 있으니 주는 경외를 받으실 분이십니다. 5. 내가 여호와를 바라고 내 영혼이 기다리며 여호와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6. 내 영혼이 주를 기다리는 것이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는 파수꾼보다 더 간절합니다. 정녕 파수꾼이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더합니다. 7.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바라라. 변함없는 신실하심이 여호와께 있고 온전한 구원이 그분께 있도다. 8. 그분이 손수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
댓글 2
박창훈 2025.2.2 07:09
" 내 영혼이 주를 기다리는 것이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는 파수꾼보다 더 간절합니다. 정녕 파수꾼이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더합니다."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는 것을 의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님의 임재에 민감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최종국 2025.1.26 07:46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게 됩니다. 긍정적인 부분과 좋은 부분을 먼저 바라보게 되고, 나의 기쁨보다는 이웃의 아픔과 슬픔에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소망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은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을 넘어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 찰스 스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