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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우리말성경] 최종국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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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우리말성경]


천국에서 큰 사람


1 그때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 물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2 예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 제자들 가운데 세우고


3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변화돼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


을 것이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넘어지게 하는 일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런 어린아이 가운데 한 명이라도 죄를 짓게 하는 사람은 큰 맷돌을 목에 달아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7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이 세상에 화가 있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과 같은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8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내버려라. 두 손, 두 발 다 가지고 영원히 타는 불 속에 던져지느니 불구자나 장


애인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9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빼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느니 한 눈만 가지고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


다.”


잃은 양의 비유


10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뵙고 있다.


11 (없음)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양 100마리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면 그가 99마리를 산


에 두고 가서 길 잃은 그 양을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만약 그 양을 찾게 되면 그는 길 잃지 않은 99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 때문에 더욱 


기뻐할 것이다.


14 이와 같이 이 어린아이 중 한 명이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교회 안에서 죄를 다루는 법


15 “만일 네 형제가 네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잘못을 지적해 주어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너는 네 형제를 


얻는 것이다.


16 그러나 만일 네 말을 듣지 않으면 그가 하는 모든 말에 두세 사람의 증언을 얻기 위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


17 그러나 만일 그가 그들의 말도 거부하면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으면 너는 그를 이방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


서도 풀릴 것이다.


19 다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땅에서 어떤 일이든지 마음을 모아 간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


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


21 그때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주여, 제 형제가 제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22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일곱 번만 아니라 70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마치 자기 종들과 빚을 결산하려는 왕과 같다.


24 왕이 결산을 시작하자 1만 달란트 빚진 사람이 왕 앞에 나오게 됐다.


25 그런데 그는 빚 갚을 돈이 없었기 때문에 주인은 그 종에게 그 자신과 아내와 자녀와 전 재산을 팔아 갚도록 명령했다.


26 그랬더니 종이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했다. ‘조금만 참아 주시면 모두 갚아 드리겠습니다.’


27 주인은 그 종을 불쌍히 여겨 그를 놓아주고 빚을 없애 주었다.


28 그러나 그 종은 밖으로 나가 자기에게 100데나리온 빚진 동료 종을 찾아냈다. 그는 동료의 멱살을 잡으며 ‘빚진 돈을 갚아


라!’ 하고 말했다.


29 그의 동료가 무릎을 꿇고 애걸했다. ‘조금만 참아 주게. 내가 다 갚겠네.’


30 그러나 그는 참지 못하고 가서 빚을 다 갚을 때까지 동료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31 이 일을 본 다른 동료 종들은 너무 기가 막혀서 주인에게 가서 이 일을 낱낱이 일러 바쳤다.


32 그러자 주인은 그 종을 불러서 말했다. ‘이 악한 종아! 네가 나에게 애원하기에 내가 네 빚을 모두 없애 주었다.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하지 않았느냐?’


34 그 주인은 화가 나서 그 종을 감옥 관리들에게 넘겨주며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뒀다.


35 만일 너희가 진심으로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행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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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박창훈 2026.1.11 07:46

    ”만일 너희가 진심으로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것과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는 것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최종국 2026.1.8 05:05

    지금 우리의 사회는 자신을 잘 드러내고 포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더 많이 가진 모습, 더 누리고 있는 모습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욕심과 자랑과 교만이 앞서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더 높아지기 보다, 자신을 낮추어 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고 영접하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5절) 주님께 우리 마음을 드리는 것처럼,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음과 정성을 쏟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성공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충성하라고 요구하신다." - 마더 테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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