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류정호 총회장) 소속 남군산교회는 출석 교인 700명 규모로, 최근 이종기 목사가 아들 이신사 목사에게 담임 자리를 물려줬다. 이신사 목사는 2017년 3월부터 2019년 3월까지 2년간 서류상 협동목사, 실질적인 수석부목사로 남군산교회에서 일하며 세습을 준비했다.
세습을 강행하면서 교인들의 반발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뉴스앤조이>에 들어온 제보만 10건이었고, 이들은 하나같이 "이종기 목사가 세습을 강행했다", "반대하는 사람은 나가라고 했다", "실제 많은 교인이 교회를 떠났다"는 내용을 남겼다.
댓글 3
배상필 2019.9.5 17:01
기성에서도 여전히 세습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 .
기독교대한성결교회(류정호 총회장) 소속 남군산교회는 출석 교인 700명 규모로, 최근 이종기 목사가 아들 이신사 목사에게 담임 자리를 물려줬다. 이신사 목사는 2017년 3월부터 2019년 3월까지 2년간 서류상 협동목사, 실질적인 수석부목사로 남군산교회에서 일하며 세습을 준비했다.
세습을 강행하면서 교인들의 반발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뉴스앤조이>에 들어온 제보만 10건이었고, 이들은 하나같이 "이종기 목사가 세습을 강행했다", "반대하는 사람은 나가라고 했다", "실제 많은 교인이 교회를 떠났다"는 내용을 남겼다.
박 목사님, 화이팅입니다!!
박경옥 2019.9.5 06:19
꼭 요구되어지는 4중 복음이네요.
감사합니다.
박경옥 2019.9.5 06:18
회개와 돌아봄의 은혜, 중생
세상의 욕심과 야망을 넘어서는 성결
교회와 사회에 상처 대신 치유
공의롭게 판단하실 주님의 재림기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