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림절 묵상 13 | 김태완 | 2023-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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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금), 대림절 묵상 13 “참 빛 예수 그리스도” ▶ 찬송가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 기도 ▶ 말씀 묵상 / “요한복음 1장 4~13절” 개역개정 :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새번역 : 4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6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 사람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으니,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10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에서나, 육정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났다. 공동번역 개정 : 4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증언을 듣고 믿게 하려고 온 것이다. 8 그는 빛이 아니라 다만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말씀이 곧 참 빛이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었다. 10 말씀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이 자기 나라에 오셨지만 백성들은 그분을 맞아주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 그들은 혈육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것이다. [말씀 묵상] 겨울날 어두운 밤거리에는 나가 활동하기 쉽지 않습니다. 정전되거나, 빛이 없는 동굴에 들어가면 답답합니다. 그러다 전기가 들어오고, 동굴 밖으로 나가게 되면 밝은 빛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대림절을 지키면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작은 촛불 하나만 있어도 온 방안을 비출 수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빛이라고 소개합니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마 4:16).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말씀대로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오셔야 우리는 밝게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빛입니다. 죄 때문에 사망에 이르는 인생들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소망이 됩니다. “구원은 살린다. 구출한다.”는 뜻인데 우리를 살리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죄에서 구출하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희망의 빛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서 희망을 앗아가고 절망하게 만듭니다. 기쁨과 감사가 사라지게 하고 우울한 마음을 줍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면 우리 마음에 희망이 생깁니다. 작은 촛불 하나가 방안을 환하게 만들 듯, 예수 그리스도는 전 세계에 희망을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치유의 빛입니다. 사탄은 어두움을 주고, 사망하게 하고, 인생들에게 고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치유 받는 비결은 참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태양 빛에 병균들이 사라지고 소독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상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빛이십니다. ▶ 찬양 “빛 되신 주” ▶ 오늘의 기도 인생에 구원과 희망을 주시고 아픈 몸을 치유하시는 주님을 대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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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박창훈 2023.12.16 21:56
아멘!
배상필 2023.12.16 11:32
예수님의 빛을 드러내는 자로 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