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사순절 묵상23 <풍성한 생명을 얻은 삶> | 황지혜 | 2025-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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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0:7-18절 개역개정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2025. 3. 31. (월) 사순절 제23일 |본문: 요한복음 10장 7-18절 |찬송: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우리의 육체는 풀과 같습니다. 곧 시들어버립니다. 우리의 생명도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고 풀의 꽃과 같습니다. 우리의 호흡이 끊어지면, 우리의 육신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영원하게 존재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영화로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거 할수도 있고, 아니면 고통스러운 지옥에서 영원토록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입 니다. 생명이란 곧 영생을 의미합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요 17:3). 여기서 말하는 아는 것이란 일반적인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지식을 의미합 니다. 그래서 영생은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깊은 교제를 나누는 삶을 말합니다. 이 생명 곧 영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참 생명을 아무데서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 밖에 있는 생명은 그냥 육체적 생명일 뿐 참 생명이 아닙니다. 참 생명은 하나님 안에만 있고 예수님 안에만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영적인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신 다는 말씀입니다. 하룻밤 안개나 풀의 꽃과 같은 인생이었으나, 생명을 얻도록 해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합시다. 나아가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서 영적인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구합시다. |오늘의 기도 영적인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출처: 2025년 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 |
댓글 1
최종국 2025.4.1 16:38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