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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림절 묵상4 <주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라> | 황지혜 | 2025-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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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3. (수) 대림절 제4일 |본문: 고린도전서 1장 3-9절 |찬송: 549장 내 주여 뜻대로 3.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하나님의 시간은 결코 늦지 않으나, 우리가 준비되기까지 기다리신다."고 했습니다. 고린도는 당시 세계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포세이돈의 영광을 위해 격년으로 대규모 운동경기가 열릴 정도로 경제적으로 부유했으나, 성적으로 문란하고 타락한 도시였습니다. 바울은 이런 고린도에 있는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요,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 부르며(고전 1:2), 부르심과 은혜를 기억하고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라고 권면했습 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편지로 격려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말과 지식 모든 면에서 풍성하게 되었고, 그리스도에 관한 확고한 증언이 여러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여러분은 어떠한 은사에도 부족함 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실 것을 믿으세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불러 예수님과 친교하게하심을 신뢰하세요.그렇게 예수님을 기다리세요!"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일입니다. 성 어거스틴이 "기다림은 희망을 키우는 토양이다"라고 했듯이, 우리도 주님 다시 오실 재림의 소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할 수 없는 새 세상을 창조하고 온전하게 하실 바로 그날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 자에게 더 큰 것을 맡기는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기대하며 매 순간 성실함으로 주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곧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주의 신실하심을 믿고, 주께서 맡겨주신 작은 일에 충성하며 주꼐서 원하는 열매를 맺으며 주님을 기다리게 하소서. 출처: 2025 대림절 묵상 빛을 기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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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배상필 2025.12.8 21:56
끝까지 견고한 믿음의 삶을 소망합니다!
박창훈 2025.12.4 12:13
아멘!
황지혜 2025.12.3 20:24
우리를 부르시고,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견고한 자로 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