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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순절 묵상27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이재구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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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25:31-40절 개역개정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6. 3. 20. (금)  사순절 제27일

 

| 본문: 마태복음  25:31~40

찬송: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마태복음 25장은 마지막 심판의 장면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양과 염소를 가르는 기준은 화려한 신앙 고백이나 종교적 열심이 아니라,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낯선 이를 영접하며, 병든 자를 돌보았는가 하는 삶의 태도였습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이웃 사랑으로 드러난다고 가르치십니다.

 

“사랑은 말이 아니라 방향이다”란 격언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를 향해 걸어가는지가 곧 우리의 믿음을 증명합니다. 작은 친철, 잠깐의 관심, 외면하지 않는 선택 속에 주님은 당신 자신을 숨겨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큰일을 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님은 오늘 우리의 손이 어디를 향하는지를 보십시오.

 

오늘 하루, 나보다 약한 한 사람을 의식적으로 돌아보십시오. 가족, 교회, 직장, 길 위에서 만나는 ‘작은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도움 하나를 실천해 보십시오. 그 순간이 단순한 선행을 넘어, 주님을 만나는 예배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내 눈을 열어 지극히 작은 자 속에 계신 주님을 보게 하시며, 사랑을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내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

 

 

출처: 2026 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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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6.3.22 07:22

    아멘!

  • 최종국 2026.3.20 16:34

    작은 도움 하나가 주님을 만나는 길

  • 배상필 2026.3.20 14:34

    삶으로 드러나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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