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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순절 묵상26 <장차 올 영광을 바라보며> 이재구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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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18-25절 개역개정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6. 3. 19. (목)  사순절 제26일

 

| 본문: 로마서  8:18~25

찬송: 384 나의 다가도록
 

|바울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선포합니다. 로마서 8장은 신자의 현실을 냉정하게 직면하게 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탄식하는 세상 속에 있고, 피조물 또한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되기를 고대합니다. 그러나 이 탄식은 절망의 신음이 아니라 소망을 품은 기다림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참음으로 기다린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기다린다’는 말은 수동적 체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미래를 신뢰하며 현재를 견디는 믿음의 태도입니다.

 

씨앗이 땅속에서 보이지 않는 시간을 지내야 열매를 맺듯, 성도의 삶도 영광에 이르기 전 반드시 인내의 계절을 통과합니다. 고난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며, 영광을 향한 통로입니다. 오늘의 아픔이 전부가 아님을 믿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장차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소망은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등불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등불의 빛은 더 분명해집니다. 오늘 하루, 불평 대신 “이 또한 영광으로 이어질 과정입니다”라고 고백해 봅시다. 고난 중에도 감사 제목 한 가지를 찾아 마음에 새기며 소망의 시선을 유지해 봅시다.

 

 

| 오늘의 기도

 

현재의 고난 속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광을 확신하며, 탄식 중에도 소망으로 기다리는 믿음을 심어 주소서.

 

 

 

출처: 2026 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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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6.3.22 07:20

    아멘!

  • 배상필 2026.3.19 07:10

    피조물의 자유를 간구합니다!

  • 최종국 2026.3.19 05:25

    소망의 등불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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