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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사순절 묵상29 <눈물로 입성하신 왕> | 이재구 | 2026-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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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19:29-44절 개역개정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2026. 3. 23. (월) 사순절 제29일
| 본문: 누가복음 19:29~44 | 찬송: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수많은 인파가 승리의 개선장군을 맞이하듯 환호했습니다. 그러나 그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주님은 성을 보시며 우셨습니다. 사람들은 종려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쳤지만, 그들이 기대한 왕은 로마의 압제에서 자신들을 해방해 줄 정치적 메시아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열려있지 않음을 아시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주님은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회개의 길을 깨닫지 못하는 예루살렘을 보며 애통해하셨습니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군중은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줄 왕을 보았지만, 십자가를 지러 오신 주님은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박수 속에 들어가셨지만, 그 뒤에 숨겨진 완고한 마음을 꿰뚫어 보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배의 자리에 있지만, 주님의 뜻보다 내 기대와 요구만 앞세우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 삶의 문 앞에 서 계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어떤 왕을 맞이하느냐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눈물 앞에 멈추어 서 보십시오. 내 삶의 영역 중 주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정직하게 살피며, 겸손히 왕 되신 예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셔 들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오늘의 기도
눈물로 나를 찾아오신 왕을 기억하며, 나의 기대와 아닌 주님의 뜻을 기쁨으로 따르게 하소서.
출처: 2026년 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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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최종국 2026.3.24 07:54
지금도 우리 삶의 앞에 계시능 주님의 뜻을 기쁨으로 따르게 하소서.
배상필 2026.3.23 06:57
백성들의 고통에 눈물로 공감하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