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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사무엘상(1Samuel) 제30장 이경숙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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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장

 

1.  다윗과 그 군사들은 3일 만에 시글락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아말렉 사람들이 남부와 시글락을 습격한 뒤였습니다. 그들은 시글락을 공격하고 불태웠으며
2.  노소를 불문하고 여자들과 거기 있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아무도 죽이지는 않았지만 모두 데리고 가 버린 것이었습니다.
3.  다윗과 그의 군사들이 시글락에 도착해서 보니 그곳은 이미 모두 불타 버렸고 그 아내와 아들딸들은 포로로 잡혀 간 뒤였습니다.
4.  다윗과 그의 군사들은 힘이 다 빠져 더 이상 울지도 못할 정도로 소리 높여 울었습니다.
5.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잡혀갔습니다.
6.  백성들은 모두 자기 자녀들로 인해 슬픈 나머지 다윗을 돌로 쳐 죽이자고 했습니다. 다윗은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해 용기를 냈습니다.
7.  다윗은 아히멜렉의 아들인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말했습니다. “내게 에봇을 가져다 주시오.” 아비아달이 에봇을 가져오자
8.  다윗은 여호와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제가 저 약탈자들을 쫓아가야 합니까? 제가 그들을 따라잡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저들을 쫓아가거라. 네가 그들을 따라잡아 반드시 모두 구해 낼 것이다.”
9.  그리하여 다윗과 함께 있던 600명의 군사들은 일어나 브솔 골짜기에 도착해서 일부는 거기에 남아 있었고
10.  다윗과 400명의 군사들만 계속 뒤쫓아갔습니다. 나머지 200명의 군사들은 너무 지쳐 있었기 때문에 브솔 골짜기를 건널 수 없어서 뒤쳐져 남아 있게 된 것입니다.
11.  그들은 들판에서 한 이집트 사람을 발견해 다윗에게 데려왔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었습니다.
12.  그 사람은 무화과 빵 한 조각과 건포도 두 송이를 먹고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는 3일 밤낮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13.  다윗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누구 소속이냐? 어디에서 왔느냐?”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이집트 사람입니다. 아말렉 사람의 종이었지요. 3일 전 제가 병이 나자 주인이 저를 버렸습니다.
14.  우리는 그렛 사람들의 남부 지역과 유다에 속한 영토와 갈렙의 남부 지역을 습격하고 시글락을 불태웠습니다.”
15.  다윗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를 그 군대가 있는 곳으로 인도할 수 있겠느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나를 죽이거나 내 주인에게 넘기지 않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내게 맹세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인도해 드리겠습니다.”
16.  이렇게 해서 그는 다윗을 인도했고 과연 거기에는 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온 땅에 흩어져 블레셋과 유다 땅에서 빼앗은 것들을 갖고 먹고 마시고 즐기며 춤추고 있었습니다.
17.  다윗은 해 질 무렵부터 다음날 저녁때까지 그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들 가운데 400명의 젊은이들이 낙타를 타고 도망친 것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18.  다윗은 아말렉 사람들이 훔쳐간 모든 것을 되찾고 자신의 두 아내도 구해 냈습니다.
19.  나이가 적든 많든,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물건이든 그들에게 빼앗겼던 것들 가운데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었습니다. 다윗이 다 되찾아 온 것입니다.
20.  그는 소 떼와 양 떼를 모두 가져왔고 그의 군사들은 다른 가축들을 몰고 오면서 “다윗이 빼앗은 것들이다”라고 외쳤습니다.
21.  그러고 나서 다윗은 너무 지쳐서 따라갈 수 없어 브솔 골짜기에 남아 있던 200명의 군사들에게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다윗과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을 맞으러 나왔고 다윗은 백성들에게 다가와 인사했습니다.
22.  그러나 다윗과 함께 갔던 사람들 가운데 악하고 야비한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저들은 우리와 함께 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되찾은 이 빼앗은 물건들을 나눠 줄 수 없다. 그냥 자기 아내와 아이들만 데리고 돌아가게 하여라.”
23.  그러나 다윗이 대답했습니다. “내 형제들아, 그렇지 않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셔서 우리를 치러 온 군대를 우리 손에 넘겨주셨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은 여호와께서 주신 것이니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24.  너희가 하는 말을 누가 듣겠느냐? 싸움에 나갔던 사람의 몫이 있듯이 남아서 물건을 지키던 사람도 그 몫이 있는 것이니 모두가 똑같이 나눠야 한다.”
25.  다윗은 그날부터 지금까지 이것을 이스라엘의 규례와 법도로 삼았습니다.
26.  다윗이 시글락에 도착하자 친구들인 유다의 장로들에게 빼앗은 물건을 조금씩 보내며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원수들에게서 빼앗은 물건들을 여러분에게 선물로 보냅니다.”
27.  다윗은 또한 벧엘에 있는 사람들, 남방 라못에 있는 사람들, 얏딜에 있는 사람들,
28.  아로엘에 있는 사람들, 십못에 있는 사람들, 에스드모아에 있는 사람들,
29.  라갈에 있는 사람들, 여라므엘 사람들의 성에 있는 사람들, 겐 사람들의 성에 있는 사람들,
30.  홀마에 있는 사람들, 고라 산에 있는 사람들, 아닥에 있는 사람들,
31.  헤브론에 있는 사람들, 다윗과 그의 군사들이 다녀갔던 다른 모든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선물을 보냈습니다.
​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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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배상필 2019.11.9 11:52


    23. 그러나 다윗이 대답했습니다. “내 형제들아, 그렇지 않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셔서 우리를 치러 온 군대를 우리 손에 넘겨주셨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은 여호와께서 주신 것이니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24. 너희가 하는 말을 누가 듣겠느냐? 싸움에 나갔던 사람의 몫이 있듯이 남아서 물건을 지키던 사람도 그 몫이 있는 것이니 모두가 똑같이 나눠야 한다.”
    25. 다윗은 그날부터 지금까지 이것을 이스라엘의 규례와 법도로 삼았습니다.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되찾은 전리품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전쟁에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들이 목숨걸고 싸워서 사람들을 구해오고, 잃어버린 물건들을 되찾아 왔기 때문에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물건은 주지 말자고 합니다.
    이들의 생각도 나름대로 일리가 있습니다.
    자신들이 목숨걸고 싸워서 얻은 수고에 대한 대가를 자신들이 가져갈 권리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수고의 결과물을 나눠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들에 대해서 다윗은 분명히 말을 합니다.
    전쟁에 참여한 사람들이 있지만 전쟁에 승리하게 하신 분은 여호와이시기에
    전쟁의 결과물을 모두가 공유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전리품을 전쟁에 참여한 사람만 갖자고 말한 사람에 대한
    사무엘상 기자의 표현은 흥미롭습니다.
    그들을 '악하고 야비한'(corrupt and worthless)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전쟁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약자들(10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정신은 공동체 안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배제하지 않고,
    품으면서 공동체가 얻은 재화를 함께 나누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었던 같습니다.

    지금의 우리 사회도 이스라엘의 정신이 회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최종국 2019.11.9 09:11

    다윗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나누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유다의 장로들을 비롯하여 다윗이 왕래했던 모든 곳에 전리품을 보내며,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하였습니다. 다윗의 이러한 행동은 사람에게 칭찬받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행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믿고 의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고, 복음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꿈꾸며, 믿음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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