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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역대상(1Chronicles)제22장 이경숙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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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장

 

1.  다윗이 말했습니다. “여기가 여호와 하나님의 집이며 또 여기가 이스라엘을 위한 번제단이다.”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

2.  다윗은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외국 사람들을 불러 모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중에서 석수장이들을 세워 하나님의 집을 짓기 위한 돌을 다듬게 했습니다.
3.  그는 철을 많이 준비해 문짝과 돌쩌귀를 위해 못을 만들게 했고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많은 청동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4.  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백향목도 준비했습니다.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은 다윗에게 엄청난 양의 백향목을 가져왔습니다.
5.  다윗이 말했습니다. “내 아들 솔로몬은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다. 그러나 여호와를 위해지어야 할 그 집은 아주 크고 아름다워서 모든 나라들이 보기에 대단한 명성과 영광을 지녀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그것을 위해 준비할 것이다.” 그리하여 다윗은 자기가 죽기 전에 필요한 것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6.  다윗은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한 집을 짓는 일을 맡겼습니다.
7.  다윗이 솔로몬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집을 지으리라고 마음을 먹었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많은 피를 흘렸고 많은 싸움을 치렀다. 내 이름을 위해 집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다. 네가 내 앞에서 이 땅에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9.  보아라. 네게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이다. 그는 평안의 사람이 될 것이다. 내가 그에게 사방에 있는 그 모든 적들에게서 평안을 안겨 줄 것이다. 그의 이름은 솔로몬이니 내가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에 평화와 안정을 줄 것이다.
10.  그가 바로 내 이름을 위해 집을 지을 사람이다.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스라엘을 다스릴 그의 왕좌를 영원히 세워 줄 것이다.’
11.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시고 네가 잘 되며 네게 말씀하신 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집을 짓기 바란다.
12.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슬기를 주셔서 네가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잘 지키기 원한다.
13.  만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모세에게 주셨던 율례와 규례를 잘 지키면 너는 잘될 것이다. 강해지고 용기를 가져라.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마라.
14.  내가 여호와의 성전을 위해 애써서 금 10만 달란트, 은 100만 달란트,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많은 청동과 철, 또 나무와 돌을 준비했다. 이제 너는 그것에 더할 것이다.
15.  네게는 일꾼들이 많다. 석수장이들과 목수들과 갖가지 재주가 있는 사람은 물론
16.  금, 은, 청동, 철을 잘 다루는 사람도 수없이 많다. 이제 일을 시작하여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신다.”
17.  그리고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자기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고 명령했습니다.
18.  다윗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않느냐? 너희에게 모든 면에서 평안을 허락하지 않으셨느냐? 이 땅의 주민들을 내게 넘겨주셨고 이 땅은 여호와와 그분의 백성들에게 복종한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과 영을 다해 여호와 너희 하나님을 찾으라.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를 짓는 일을 시작해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물건들을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지어질 성전에 가져다 두도록 하라.”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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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박창훈 2020.2.12 08:55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슬기를 주셔서 네가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잘 지키기 원한다. 만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모세에게 주셨던 율례와 규례를 잘 지키면 너는 잘될 것이다. 강해지고 용기를 가져라.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마라."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하는 당부의 말로 들립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배상필 2020.2.11 18:29


    7. 다윗이 솔로몬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집을 지으리라고 마음을 먹었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많은 피를 흘렸고 많은 싸움을 치렀다. 내 이름을 위해 집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다. 네가 내 앞에서 이 땅에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10. 그가 바로 내 이름을 위해 집을 지을 사람이다.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스라엘을 다스릴 그의 왕좌를 영원히 세워 줄 것이다.’

    다윗과 솔로몬의 성전 건축에 대해서 역대기 기자는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으로 그 일을 하게 되었다고 칭찬하고, 인정을 합니다.

    한편으로는 취약한 정치적, 사회적 기반을 갖고 있는 다윗이 야훼 신앙에 기대어서 종교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통합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솔로몬도 적자가 아니라 부하의 아내를 뺏어서 낳은 아들이라는 핸디캡이 있었을텐데
    야훼 신앙을 고취시켜서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려고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성경의 기술과 다르게 온 우주의 하나님을 성전에 가두고
    그 하나님을 이용해서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던 인물이
    다윗과 솔로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빙자해서 나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도록,
    나의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처럼
    내가 죽고 하나님이 사는 삶이길 원합니다.
    참 신앙의 길인 그 길을 계속적으로 추구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 최종국 2020.2.11 12:29

    하나님께서는 공동체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비전은 무엇입니까? 가정, 직장, 교회에서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솔로몬을 도와 함께 성전 짓는 일에 힘쓰기를 원하셨던 것처럼 나에게도 공동체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길 원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서로 도우며 함께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 박경옥 2020.2.11 06:51

    너희는 마음과 영을 다해 여호와 너희 하나님을 찾으라.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를 짓는 일을 시작해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물건들을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지어질 성전에 가져다 두도록 하라 // 하나님께 속한 생명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이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 께서 직접 지으시는 성전이 되기를 마음과 영을 다해 찾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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