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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에스라(Ezra)제2장 최종국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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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귀환자 명단

 

1.  다음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풀려나 올라온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각 고향에 있는 자기 성으로 갔습니다.

2.  이들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스라야, 르엘라야, 모르드개, 빌산, 미스발, 비그왜, 르훔, 바아나와 함께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사람들 가운데 남자들의 수는

3.  바로스 자손이 2,172명,

4.  스바댜 자손이 372명,

5.  아라 자손이 775명,

6.  예수아와 요압 계보의 바핫모압 자손이 2,812명,

7.  엘람 자손이 1,254명,

8.  삿두 자손이 945명,

9.  삭개 자손이 760명,

10.  바니 자손이 642명,

11.  브배 자손이 623명,

12.  아스갓 자손이 1,222명,

13.  아도니감 자손이 666명,

14.  비그왜 자손이 2,056명,

15.  아딘 자손이 454명,

16.  히스기야 족보의 아델 자손이 98명,

17.  베새 자손이 323명,

18.  요라 자손이 112명,

19.  하숨 자손이 223명,

20.  깁발 자손이 95명이었습니다.

21.  베들레헴 사람이 123명,

22.  느도바 사람이 56명,

23.  아나돗 사람이 128명,

24.  아스마 자손이 42명,

25.  기랴다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자손이 743명,

26.  라마와 게바 자손이 621명,

27.  믹마스 사람이 122명,

28.  벧엘과 아이 사람이 223명,

29.  느보 자손이 52명,

30.  막비스 자손이 156명,

31.  다른 엘람 자손이 1,254명,

32.  하림 자손이 320명,

33.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725명,

34.  여리고 자손이 345명,

35.  스나아 자손이 3,630명이었습니다.

36.  제사장으로는 예수아의 계보 여다야 자손이 973명,

37.  임멜 자손이 1,052명,

38.  바스훌 자손이 1,247명,

39.  하림 자손이 1,017명이었습니다.

40.  레위 사람으로는 호다위야 가문의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74명,

41.  노래하는 사람으로는 아삽 자손이 128명,

42.  성전 문지기로는 살룸, 아델, 달문, 악굽, 하디다, 소배 자손이 모두 139명이었습니다.

43.  느디님 사람으로는 시하 자손, 하수바 자손, 답바옷 자손,

44.  게로스 자손, 시아하 자손, 바돈 자손,

45.  르바나 자손, 하가바 자손, 악굽 자손,

46.  하갑 자손, 사믈래 자손, 하난 자손,

47.  깃델 자손, 가할 자손, 르아야 자손,

48.  르신 자손, 느고다 자손, 갓삼 자손,

49.  웃사 자손, 바세아 자손, 베새 자손,

50.  아스나 자손, 므우님 자손, 느부심 자손,

51.  박북 자손, 하그바 자손, 할훌 자손,

52.  바슬룻 자손, 므히다 자손, 하르사 자손,

53.  바르고스 자손, 시스라 자손, 데마 자손,

54.  느시야 자손, 하디바 자손들이 있었습니다.

55.  솔로몬을 섬기던 신하들의 자손으로는 소대 자손, 하소베렛 자손, 브루다 자손,

56.  야알라 자손, 다르곤 자손, 깃델 자손,

57.  스바댜 자손, 하딜 자손, 보게렛하스바임 자손, 아미 자손이 있었습니다.

58.  위에 기록한 모든 느디님 사람의 자손과 솔로몬의 종의 자손이 392명이었습니다.

59.  다음은 델멜라, 델하르사, 그룹, 앗단, 임멜에서 올라온 사람인데 이들은 자기 조상이 누구인지, 누구의 자손인지, 정말 이스라엘 사람인지 증명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60.  그들은 들라야 자손, 도비야 자손, 느고다 자손인데 모두 652명이었습니다.

61.  제사장 가운데 하바야 자손, 학고스 자손, 바르실래 자손이 있었습니다.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한 사람으로 장인 족보의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62.  이들은 자기의 족보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어 부정한 사람으로 분류돼 제사장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63.  총독은 그들에게 명령해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섬길 제사장이 있기 전에는 가장 거룩한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64.  포로에서 돌아온 회중이 다 합쳐 4만 2,360명이었습니다.

65.  그 외에도 남녀 종이 7,337명이었고, 남녀 노래하는 사람도 200명이 있었습니다.

66.  또 말 736마리, 노새 245마리,

67.  낙타 435마리, 나귀 6,720마리가 있었습니다.

68.  몇몇 족장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집에 도착해 그 자리에 하나님의 집을 재건하기 위해 기꺼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69.  그들은 이 일을 위해 각자 자기 능력에 따라 그 보물 창고에 금 6만 1,000다릭과 은 5,000마네와 제사장이 입을 옷 100벌을 드렸습니다.

70.  이렇게 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각 자기 성들에 정착했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도 자기 고향의 성에 정착했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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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0.3.28 21:53

    "몇몇 족장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집에 도착해 그 자리에 하나님의 집을 재건하기 위해 기꺼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어렵고 힘든 시절 민족의 신앙을 위해 먼저 지도자들이 헌신하였습니다.

  • 배상필 2020.3.27 18:50


    68. 몇몇 족장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집에 도착해 그 자리에 하나님의 집을 재건하기 위해 기꺼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69. 그들은 이 일을 위해 각자 자기 능력에 따라 그 보물 창고에 금 6만 1,000다릭과 은 5,000마네와 제사장이 입을 옷 100벌을 드렸습니다

    고레스 칙령으로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올 때 종들도 함께 오고,
    말, 노새, 낙타, 나귀도 데리고 오고,
    성전 재건을 위해서 예물을 드렸던 것을 보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모든 사람들이 궁핍하게 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이 시기를 바벨론 포로 시기라고 하는데
    기장의 김경호 목사님은 이것을 바벨론 '식민지 시대'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합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것은 이스라엘 왕족들과 지도층, 기술자등 소수가 끌려갔고
    다수의 농민들이나 하층민들은 그 땅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는데
    포로기라고 하는 것은 소수의 상류층 중심의 역사관에 입각한 용어라는 것입니다.

    구약을 기록한 사람들도 지배층이기에 그들의 시각이 반영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성경을 보기 위해 지혜를 구합니다.

  • 최종국 2020.3.27 08:10

    오랫동안 살아온 바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쉬운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께서는 이 일에 앞장선 사람들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록하는 성경에 그들의 이름을 빠짐없이 기록하도록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면 그 순간에 누릴 은혜를 주실 뿐만 아니라 역사에 기록될 만큼 놀라운 영광까지 허락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안정된 환경을 포기하거나 두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안정된 환경을 포기하거나 두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복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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