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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욥기(Job)제25장 최종국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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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25장

 

빌닷이 대답함

 

1.  그때 수아 사람 빌닷이 대꾸했습니다.

2.  “주권과 위엄이 그분께 있으니 그분이 높은 곳에서 평화를 세우신다.

3.  그 군대에 수가 있겠는가? 그 빛이 일어나면 누가 받지 않겠는가?

4.  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겠는가? 여자가 낳은 사람을 어떻게 깨끗하다고 하겠는가?

5.  하나님 보시기에는 달도 밝지 않고 심지어는 별들도 맑다고 할 수 없는데

6.  하물며 벌레 같은 사람이야, 구더기 인생이야 오죽하겠는가!”

[출처: GOODTV 성경읽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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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박창훈 2020.5.24 08:25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겠는가?"
    빌닷의 말은 욥의 마음을 이해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무엇인가를 비교하는 이성의 차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 배상필 2020.5.22 17:59


    5. 하나님 보시기에는 달도 밝지 않고 심지어는 별들도 맑다고 할 수 없는데
    6. 하물며 벌레 같은 사람이야, 구더기 인생이야 오죽하겠는가!”

    빌닷은 인간의 실존을 달과 별과 비교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달과 별에 비해서도
    흠이 많고 연약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기에는 달도 밝지 않고 심지어는 별들도 맑다고 할 수 없는데
    6. 하물며 벌레 같은 사람이야, 구더기 인생이야 오죽하겠는가!”

    빌닷은 인간의 실존을 달과 별과 비교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달과 별에 비해서도
    흠이 많고 연약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개발해서 자율주행차를 만들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고,
    지구촌 안에서 전세계 사람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을지라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때문에
    지구촌이 몸살을 앓는 것을 보면
    인간이 참 무력한 존재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교만한 마음이 들 때
    하늘을 바라보면
    다시 고개를 숙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최종국 2020.5.22 08:28

    성경은 인간의 죄와 타락에 대해 언급하면서, 동시에 구원의 길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보잘 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신다는 사실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예수님은 그런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체입니다.(요3:16)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빌닷은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고통 속에 있는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픔기 보다는 비난과 정죄의 말로 상처를 주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은 하찮아 보이는 인생고 사랑하십니다.(골3:10)

  • 박경옥 2020.5.22 06:15

    하물며 벌레 같은 사람이야, 구더기 인생이야 오죽하겠는가 //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들을 하찮은 존재로 보지 않으시고 친히 아파하시고 사랑하시며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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