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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시편(Psalms)제105장 최종국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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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장


1.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라. 그분이 하신 일들을 사람들 가운데 알리라.

2.  그분께 노래하고 찬송하며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말하라.

3.  그 거룩하신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은 마음으로 즐거워하라.

4.  여호와를 찾고 그분의 능력을 바라보라. 영원히 얼굴을 찾으라.

5.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과 그 기적들과 그분이 선포하신 심판들을 기억하라.

6.  오 그분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아, 오 그 선택하신 백성 야곱의 자손들아

7.  그분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그 심판이 온 땅에 있구나.

8.  그분은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고 명령하신 말씀을 1,000대까지 기억하신다.

9.  이것은 그분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요,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10.  야곱에게 율법으로 세우신 것이며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언약으로 세우신 것이다.

11.  “너희가 받을 유산으로 내가 너희에게 가나안 땅을 주리라”고 하신 것이다.

12.  그들이 고작 몇 사람밖에 안 돼 그 땅에서 나그네로 지낼 때

13.  이 땅에서 저 땅으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옮겨 다닐 때

14.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셨고 오히려 그들을 위해 왕들을 꾸짖으셨다.

15.  “내가 기름 부은 이들에게 손대지 말며 내 예언자들을 해치지 말라”고 하셨다.

16.  그 땅에 굶주림을 내리시고 그들 식량의 공급원을 모두 끊으셨다.

17.  그러나 그들 앞에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노예로 팔렸던 요셉이다.

18.  그들은 그의 발을 차꼬로 상하게 했고 목에는 쇠사슬을 채웠지만

19.  여호와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 말씀이 그를 연단했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 요셉을 풀어 주었으니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한 것이다.

21.  왕이 요셉에게 왕의 집을 관리하고 모든 재산을 관할하게 했으며

22.  관료들을 마음대로 교육하고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게 했다.

23.  그때 이스라엘도 역시 이집트로 들어가게 됐다. 야곱이 함의 땅에서 나그네로 살게 된 것이다.

24.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이 점점 불어나 그들의 적들보다 더 강해지게 하셨고

25.  적들의 마음을 바꿔 주의 백성들을 미워하게 하셨으며 그분의 종들에게 음모를 꾸미게 하셨다.

26.  또 그분의 종 모세와 직접 선택하신 아론을 보내셨다.

27.  그들은 이집트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표적을 보였고 함의 땅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행했다.

28.  하나님께서 어둠을 보내 그 땅을 어둡게 하시니 사람들이 그 말씀을 거부하지 못했다.

29.  하나님께서는 물을 피로 바꿔 물고기들을 죽이셨고

30.  그 땅에 개구리들을 가득 채워 왕의 침실에까지 들어가게 하셨다.

3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파리 떼가 날아들었고 온 나라에 이가 득실거렸다.

32.  하나님께서는 또 우박을 비처럼 쏟아 붓고 온 땅에 번개가 치게 하셨으며

33.  포도나무들과 무화과나무들을 치고 그 땅에 있는 나무들을 산산조각 내셨다.

34.  그분이 말씀하시니 이런 저런 메뚜기 떼가 수도 없이 몰려들어

35.  그 땅의 채소란 채소는 다 먹어 치웠고 그 밭에서 난 열매들도 삼켜 버렸다.

36.  그러고 나서 그분은 그 땅의 모든 처음 난 것들, 곧 모든 기력의 시작인 장자를 치셨다.

37.  그러고는 이스라엘을 데리고 나오시되 은과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셨으니 그들 지파 가운데 약한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38.  이집트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떠나자 기뻐했다.

39.  하나님께서는 구름을 이불처럼 펴시고 밤에는 불을 비춰 주셨다.

40.  백성들이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메추라기를 불러 주셨고 하늘의 빵으로 배부르게 하셨다.

41.  그분이 바위를 여시니 물이 펑펑 솟아 나와 강물처럼 마른 땅을 적셨다.

42.  그분의 거룩한 약속과 그분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신 것이다.

43.  그분은 기뻐하며 백성들을 이끌어 내셨다. 즐거워하며 선택하신 사람들을 이끌어 내신 것이다.

44.  그러고는 그들에게 이방 민족들의 땅을 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방 민족들이 일구어 놓은 것을 상속하게 됐다.

45.  그들이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고 그 율법에 순종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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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배상필 2020.9.21 18:08


    1.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라. 그분이 하신 일들을 사람들 가운데 알리라.
    2. 그분께 노래하고 찬송하며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말하라.

    이 시는 아마도 이스라엘의 축제 때
    이것을 노래로 부르면서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한 가지 이유는
    우리의 삶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선하신 일들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삶의 비참한 시간들 가운데,
    혼자인 것 같아 외롭고 힘든 시기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 박창훈 2020.9.21 08:32

    "그분은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고 명령하신 말씀을 1,000대까지 기억하신다."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끝까지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박경옥 2020.9.21 06:42

    그분께 노래하고 찬송하며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말하라. 그 거룩하신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은 마음으로 즐거워하라. // 여호와 하나님을 찾은 자는(찾음을 당한 자)는 그분에 대해 말하고 자랑하고 즐거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최종국 2020.9.20 18:21

    죄를 지은 당사자들은 자신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인들의 악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이 무너지는 예는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이들의 죄까지 이용하셔서 선을 이끌어내십니다. 믿음의 눈이 있는 사람은 현재의 환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까지 미리 바라보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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