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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에스겔(Ezekiel)10장 최종국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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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장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을 떠남


1.  그룹들 머리 위 천장에 사파이어 보석으로 된 보좌같이 생긴 것을 내가 보았다.

2.  그분께서 베옷을 입은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그룹 아래 있는 바퀴들 사이로 들어가거라. 너는 그룹 사이에서 나오는 불타는 숯불을 손에 가득 담아다가 성읍에 흩어 뿌려라.” 그러자 내가 보는 앞에서 그가 들어갔다.

3.  그 사람이 들어갈 때 그룹들은 성전 남쪽에 서 있었고 구름이 안뜰을 가득 채웠다.

4.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 위에서부터 일어나 성전 문턱 위에 머무르니 성전이 구름으로 가득 차고 뜰은 여호와의 영광의 광채로 가득했다.

5.  그룹들의 날개 소리가 뜰 바깥에까지 들리는데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분의 음성 같았다.

6.  그분께서 베옷을 입은 사람에게 “그룹들의 바퀴들 사이에서 불을 집어 들어라”라고 명령하시자 그 사람이 들어가서 바퀴 곁에 섰다.

7.  그러자 그룹들 가운데 하나가 그룹들 사이에 있던 불에 손을 뻗어 약간의 불을 집어 들어서 베옷 입은 사람의 손바닥에 주었다. 그러자 그는 그것을 받아 들고 밖으로 나갔다.

8.  그룹들에게는 그들의 날개들 아래 사람의 손처럼 생긴 것이 보였다.

9.  내가 보니 그룹들 곁에 네 바퀴가 있는데 그룹 하나에 바퀴가 하나씩 있었다. 그 바퀴들의 모양은 황옥이 빛나는 것과 같았다.

10.  그들의 생김새로 말하자면 네 개가 모두 한 모양이었으며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듯했다.

11.  그들이 움직일 때 네 방향 가운데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어느 방향으로 출발하든지 바퀴가 돌 필요가 없었다. 머리가 향한 방향대로 그들이 따라갔다. 그래서 바퀴가 돌지 않았다.

12.  그들의 등과 손과 날개를 비롯한 몸통 전체와 네 그룹들의 바퀴들에는 온통 눈들이 가득 달려 있었다.

13.  내가 들으니 바퀴들은 ‘도는 것’으로 불렸다.

14.  각 그룹에게는 얼굴이 네 개씩 있었다. 첫째 얼굴은 그룹의 얼굴이었고 둘째 얼굴은 사람의 얼굴, 셋째 얼굴은 사자의 얼굴, 넷째 얼굴은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15.  그리고 그룹들은 올라갔다. 이들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본 생물들이었다.

16.  그룹들이 움직일 때 그들의 옆에 있는 바퀴들도 움직였다. 그리고 그룹들이 그들의 날개를 들어 땅에서 떠오를 때 바퀴들도 그들 곁에서 떠나지 않았다.

17.  그룹들이 멈춰 서 있을 때는 바퀴들도 멈춰 서 있었고 그룹들이 올라갈 때 바퀴들도 올라갔다. 생물들의 영이 바퀴들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18.  그때 여호와의 영이 성전 문턱에서 나와 그룹들 위에 멈춰 섰다.

19.  내가 보는 앞에서 그룹들은 그들의 날개를 들어서 땅에서 떠올랐다. 그들이 나아갈 때 바퀴들은 그들의 옆에 있었다. 그들은 여호와의 성전 동문 입구에 멈춰 섰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위에 있었다.

20.  이들은 그발 강가에서 내가 보았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대신하는 생물들이었다. 나는 그들이 그룹들인 것을 알고 있었다.

21.  각자가 네 개의 얼굴과 네 개의 날개를 갖고 있었고 그들의 날개 아래에는 사람의 손같이 생긴 것이 있었다.

22.  그들의 얼굴 모양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얼굴들이다. 각 그룹은 앞으로만 곧장 갔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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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박창훈 2021.5.9 08:31

    "그 사람이 들어갈 때 그룹들은 성전 남쪽에 서 있었고 구름이 안뜰을 가득 채웠다."
    베옷을 입고 필기구를 들고,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그 사람에게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은 성전으로부터 시작되는 것도 기억해야 할 내용입니다.

  • 최종국 2021.5.9 06:01

    하나님은 깨끗한 곳에 임재하십니다. 우상으로 더럽혀지고, 세상의 것으로 혼탁해진 것에는 임재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우리의 심령에 임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해주십니다. 오늘도 우리 속에 있는 죄악을 고백하며 회개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는 귀한 은혜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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